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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여행) 격포 채석강을 우산처럼 받치고 있는 격포 닭이봉

와이투케이 2016. 2. 23. 23:40

 

 

격포 채석강과 닭이봉(86m)

수많은 책들을 차고차곡 샇아놓은것 처럼 보이는   변산반도 격포의 채석강

격포항과 격포해수욕장 사이에 있는 작은 봉우리가 닭이봉이고

채석강을 우산처럼 받치고 있는 작은 봉우리가 닭이봉 이다

 

닭이봉에는 3층의 정자인 전망대가 있다

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가 그림처럼 아름다우며 격포항과 격포해수욕장 적벽강과 대명리조트를 내려다 볼수 있는 조망처 이다

전망대의 2층과 3층에는 카페가 영업중이다

전망대 카페 창가에 앉아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사랑하는 연인과 커피한잔

생각만 해도 얼마나 그림처럼 아름다운가

 

닭이봉 아래 격포마을이 지네형국으로 되어있어 마을이 재앙이 끊어지지 않자 지네와  닭이 상극이라는 것을 알아낸다음 마을사람들이 재앙을 제압하기 위해 족제비상을 만들어 사투봉에 세워 닭이봉을 마주보게 하였더니 재앙이 물러갔다는 전설에 의해 이 봉우리 이름을 닭이봉 이라고 했단다

 

★★ 격포해수욕장과 채석강 격포항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594

 

닥이봉 정상에 있는 사랑나무 연리지 이다

 

 

 

 

 

 

닭이봉 정상까지 차가 올라갈수는 있으나 주차공간이 3-4대 정도 이다

격포해수욕장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올라가야 한다

10여분이면 올라갈수가 있다

 

 

 

 

 

닭이봉 정상에서 바라본 격포항 이다

 

 

 

 

 

격포해수욕장과 대명 리조트 이다

만조때라서 해수욕장 백사장이 보이질 않는다

 

 

 

 

대명리조트 뒤에 있는 적벽강 이다

 

 

 

 

 

 

 

 

 

2층 카페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