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행)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수있는 곳 마량진 한국최초성경전래지

 

 

마량진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

마량진은 충남 서천의 작은 포구인 마량포구의 옛 이름이며 이 마량포구에 가면 한국최초성경전래지가 있으며 이곳을 아름답게 공원을 꾸며 놓았다

지금도 바다를 메꾸고 공연장등을 포함한 아담한 공원도 한창 조성중 이다

 

1816년 9월5일 연국해군 Murray Maxwell 대령과 Basil Hall 대령이 순양함 Alceste와 Lyla호를 이끌고 서해안 탐사차 이곳 서천의 마량진 해안에 들려 해도를 작성하고 한국에서는 최초로 마량진 첨사 조대복에게 성경을 건네 주었다 한다

 

동해에 정동진이 있다면 서해엔 마량진이 있다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수있는 곳이 바로 서천 마량포구

서천의 이 마량포구는 지구의 공전과 자전 현상에 의해 해돋이와 해넘이를 한곳에서 감상할수 있는 곳 이다

 

매년 12월31일과 1월1일이면 서천군에서 해넘이축제와 해돋이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169호인 마량리 동백나무숲에서는 매년 봄 쭈꾸미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설날연휴 마지막날 춘장대 해수욕장에 들려 바닷바람을 쐬고 아쉬운 마음에 마량포구에도 들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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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포구에 성경최초전래지가 있다

일출도 보고 일몰도 보고 성경전래지도 보고 일석삼조 이다

 

 

 

 

 

동서남북으로 이런 공원 출입문이 있다

이제 공원이 조성중 이어서 잔디가 뜨엄띄엄 있다

 

 

 

 

 

 

 

 

 

휴식공간도 있다

바다를 끼고 있어 여름이면 무척 시원하겠다

 

 

 

 

 

 

 

 

 

 

 

 

상당히 큰 규모의 야외공연장도 있다

요즘 공원에는 이런 공연장은 필수 이고 대세 이다

 

 

 

 

 

 

성경전래지라는 표지석도 세워져 있다

 

 

 

 

 

 

 

표지석 바로 뒤에는 이런 큰 배가 두척이나 있다

아직 공사중이라 패인트칠이 안되어있다

이런 배를 타고 와서 성경을 전달했다는 의미인가 보다

 

 

 

 

 

 

성경전래지 바로 앞에 노랑등대까지 산책로를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데이트코스로 딱이다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수 있는곳

서천 마량포구 아름다운 포구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