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여행의 필수코스인 격포해수욕장과 채석강그리고 격포항

 

 

변산반도 가볼만한곳

변산반도 여행

발길 멈추는곳마다 시선이 멈추는곳이 바로 변산반도의 아름다움이다

그래서 변산반도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는가 보다

해안선을 따라 차를 달리다 보면 구경거리가 많고 경관이 아름다워 자주 갈길을 멈추어야 하는곳이 바로 변산반도 이다

 

설날오후

방콕하며 단둘이 딩굴딩굴 하느니 변산반도에서 콧바람 바닷바람도 쐬고 오자고 의기투합 훌쩍 다녀왔다

대명리조트에서 매생이갈비탕으로 설날 점심을 해결한후 변산의 격포해수욕장과 채석강 그리고 격포해수욕장을 구경하니 설날의 쓸쓸함을 달래기엔 안성맞춤이었다

★★ 변산반도 대명리조트의 설날 모습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586

 

갑자기 훌쩍 떠난 여행이다보니 물때를 맞추지못해 채석강과 격포해수욕장을 자세히 볼수 없어 많이 아쉬웠다

만조시간에 들려본 격포해수욕장과 채석강

평소 보아오던 채석강의 그림을 머리속에 그려보며 쳐다보는 제미도 남다르다

 

수많은 책들을 차곡차곡 쌓아놓은듯한 격포 채석강을 발아래에 차곡차곡 쌓아두고 있는 격포 닭이봉과 변산반도에서 제일 아름다운 해수욕장인 모항해수욕장까지 한나절 여행으론 멋진 여행 이었다

 

물때를 맞추지못해 격포해수욕장은 구경하질 못했다

만조때는 백사장이 모두 잠긴다

 

 

 

 

 

요게 격포해수욕장 이다

만조에 바람이 엄청 불어 파도가 장난이 아니다

 

 

 

 

 

 

 

격포해수욕장 끝부분의 해넘이채화대밑에 있는 인어공주상 이다

 

 

 

 

 

매년 격포에서 해넘이축제가 열리고 있다

해넘이축제때 채화를 하는곳 이단다

 

 

 

 

 

 

 

앞의 봉우리가 닭이봉이다

닭이봉이 곧 채석강이다

 

 

 

 

 

 

 

해넘이채화대에서 바라본 격포해수욕장 이다

작은 해수욕장 이다

채석강을 끼고 있어 여름이면 피서인파가 많이 찾는곳이다

 

 

 

 

 

 

 

 

닭이봉이 채석강이고 격포항이다

격포항입구 공터가 예전보다 잘 꾸며져 있었다

 

 

 

 

 

 

 

이다리가 격포항 수산센터와 방파제 그리고 채석강을 연결해주고 있다

앞에 보이는 큰 건물들이 횟집들이 있는곳이고 각종 수산물을 판매하는 수산센터 이다

 

 

 

 

 

 

격포방파제 입구에 이런 조형물이 새로 세워져 있다

 

 

 

 

 

 

 

만조때라서 격포항 방파재를 따라가며 멀리서 채석강을 보는게 아쉽다

간조때는 채석강을 내려가서 구경할수가 있다

 

 

 

 

 

 

 

 

방파제끝 등대까지 데이트하기 좋은곳이다

예전엔 방파재를 따라 이곳에 각종 회들과 수산물을 판해하는 포장마차촌이 있던곳이다

 

 

 

 

 

 

안전팬스도 설치되어있고 방파재 바닥도 깔끔하게 잘 포장되어있다

예전엔 엉망이었다

 

 

 

 

 

 

 

채석강의 하일라이트 이다

 

 

 

 

 

 

 

 

 

 

 

 

 

가까이서 바라본 채석강의 해식동굴이다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고 있다

일몰을 잡아볼까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그러나 요 사진 한장찍고  약속때문에 집으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