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가는대로 마음가는대로 마지막가는 여름이 아쉬운듯 부안의 채석강을 찾았다
언제라도 하시라도 부담없이 찾을수 있는곳이 변산반도이었다
하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예전같으면 단돈 1만원만이면 변산반도 한바퀴를 드라이브 할수 있었는데 고물가 고유가 시대인 요즘은 옛날 예기가 되어버렸다
반산반도 한바퀴를 돌아오는데 3만5천원의 기름값이 필요하다
채석강은 그동안 격포해수욕장과 격포항방파제 사이에만 공개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얼마전 격포항 남쪽 해안가 절벽면에 방파제까지 약 1km를 나무데크를 설치하여 해돋이공원의 절벽면의 아름다운 채석강을 구경할수가 있어졌다
물론 예전에 썰물때에 한정해서 이 채석강을 구경할수가 있었으나 밀물 썰물 할것 없이 하시라도 나무데크에서 이 아름다운 채석강을 구경할수가 있다
격포선착장을 지나 해돋이공원 입구 안보공원이 나무데크의 시작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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