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포 채석강을 돌아본후 변산반도에서 제일 주변경관이 아름다운 모항해수욕장으로 고고씽
모항해수욕장은 변산해수욕장 또는 격포에 비해선 규모면에서 아주 작은 미니 해수욕장 이다
허나 주변경관이 아름답고 해수욕장이 넘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주차장과 주변도로를 몇바퀴 돌고돌아 어렵게 주차를 하였다
몇일전 정읍을 비롯해 이근처 비가 엄청내려 해수욕장은 사람만이 인산인해가 아니고 온 백사장에 온갖 쓰래기로 인산인해 이다
주변을 돌아보니 쓰래기더미가 산처럼 쌓여있는것을 보니 계속 치우고는 있는듯하나 워낙 많은 쓰래기가 계속 파도에 밀려와 계속 백사장에 쌓여가고 있었다
이달초 손자돌잔치겸 여름휴가로 한양의 딸집에서 2박3일 다녀왔으니 그래도 가는 여름이 아쉬웠나보다
모항해수욕장에서의 한시간 이렇게 올여름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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