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참석과 문병 여행차 1박2일동안 경상도 대구찍고 밀양찍고 부산까지 KTX를 이용 기차여행을 다녀왔다
이른아침 집을 나선후 2시간30분만에 동대구에 도착했다
차를 운전하고 간다면 3시간30분 이상 걸려 고생하면 가야하는 거리를 마음도 편하게 몸도 편하게 여행경비도 저렴하게 동대구에 도착했다
지하철을 이용하여 결혼식장에서 처가식구들과 오랜만에 해후를 한후
밀양에 있는 동서의 별장(?)에 들려 한나절을 같이 도란도란 보낸후
다음날 오전 고향앞으로가 아쉬워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 관광에 나섰다
2005년 APEC정상회담이 열렸던 동백섬 누리마을
정상들이 머물렀던 곳이라그런지 경관이 무척 아름답고 비경이다
해운대해수욕장을 거처 근처에 있는 달맞이고개의 까페촌에서 커피와 다과 아이스크림등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KTX로 부산을 출발 3시간30분만에 집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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