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오후에 진안의 말의 귀를 닮은 마이산의 벚꽃을 구경하고 왔다
진안 마이산의 벚꽃은 전국에서도 유명한 곳으로 몇년전까지만 해도 진안군에서 벚꽃축제를 해왔으나 2007년부터 축제를 하지 않고 있단다
마이산벚꽃은 전국에서도 벚꽃이 제일 늦게 피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전국의 상춘객들이 모두 마이산으로 모여든듯 벚꽃을 구경하는 상춘객과 등산객들로 인산인해이다
마이산은 숫마이산은 오를수 없으며 암마이산은 몇년전까지만해도 정상에 오를수 있었으나 지금은 휴식년제로 등산코스가 패쇄되었다
하나 마이산 종주산행코스가 잘 개발되어있어 전국 등산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등산도 하고 벚꽃도 구경하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오후 좀 늦은시간에 출발하였기에 애당초 마이산 등산은 포기하고 봄바람이나 쇨겸 벚꽃만 구경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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