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의 일요일
한양의 큰딸집에 가기위하여 필요한 건강먹거리를 사기위해 진안의 인삼센타에 가자고한다
운전수겸 옆지기로 얼릉 따라 나선다
수삼센타에 들린후 봄날을 만끽해보기위해 지금은 없어진 진안 죽도유원지와 천반산을 돌아본후 마이산 북부주차장에 들려 늦은점심을 해결한다
돌아오는 길로는 고속도로를 포기하고 옛정이 살아있는 국도를 타고 오는길에 완주 소양의 송광사의 벚꽃터널을 둘러 보았다
벚꽃터널은 엄청 길고긴데 벚꽃자체는 익산배산의 벚꽃보다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길고긴 벚꽃터널이라서 그런지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있었으며 각설이공연을 하는곳도 3군데나 되어 이곳 저곳이 각설이타령으로 소란스러운 벚꽃터널 이었다
'▣국내여행과 산행 > ◈ ♡추억♡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간조시엔 육지로 만조시엔 섬이되는 신비로운 암자 간월도 간월암 (0) | 2011.06.06 |
|---|---|
| 마이산 벚꽃놀이 (0) | 2011.04.25 |
| 변산반도 기행 (0) | 2011.02.15 |
| 계백장군 유적지(백제군사박물관) (0) | 2011.01.09 |
| 아내의본관 은진여행 ☞ 논산 관촉사와 은진미륵 (0) | 2011.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