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다음날 명절의 일상에서 벗어나고파 환상적인 국립공원인 변산반도를 향했다
명절증후군과 명절스트레스라는 말들이 있듯이 여자들에겐 상당히 심적으로 부담스러운게 명절이 아닌가싶다
그래서 명절음식 준비에 고생한 아내에 대한 작은 배려도 있다
해안선을 따라 무척이나 아름다운 변산반도의 모습이 그리 낮설지않은 자주 가보는곳이지만 언제 가보아도
새롭고 마음의 휴식이 되는곳이 변산반도이다
서해안고속도 줄포를 빠져나와 곰소항과 젖갈단지를 지나 모항의 해수욕장과 갯벌체험장 그리고 격포해수욕장과 채석강 대명리조트 뒤길로 새로난 적벽강의 해안선도로들 따라 변산해수욕장을 돌아 새만금방조제를 거처 익산까지 3-4시간 드라이브 여행으론 최고의 코스이다
모항해수욕장의 펜션들
모항해수욕장의 아름다리 해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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