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 29

(정동진여행)동해바다의 해야 솟아라! 강릉 정동진 해돋이 여행(130103)

다음블로그가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전되면서 문제가 많다 그동안 다음블로그에서의 친구들 댓글과 공감이 모두다 날아가버렸다 예전 댓글과 하트공감이 전부 없어졌다는 이야기 이다 또하나의 문제점이 검색이 안된다는 점이다 2014년 이전 글들은 검색에서 검색이 안된다 와이투케이는 2005년 5월에 다음 블로그를 개설되었다 2005년부터 2014년까지는 모든 글들이 검색이 안된다는 이야기 이다 검색이 안되는 이전글들은 하나하나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다 열어보아 찾아야 한다 아하 복잡하다 그래서 검색이 안되는 2013년도 글 하나를 수정에 들어가 현재 오늘 날짜로 다시 포스팅해보았다 과연 검색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2일후에 그리고 오늘 검색을 해본다 아뿔사! 검색이 안된다 오늘까지 총 누적 포스팅 건수가 3,49..

(완주상관여행) 정여립 공원☞ 조선시대 선각자 정여립 선생의 얼과 혼이 숨쉬는 곳(221210)

손자들과 완주 상관 맛집투어를 하면서 정여립공원을 돌아보았다 상관 신리의 완주에서 제일 규모가 큰 대형 신상카페 밀의 온도에서 커피한잔 마신 후 집으로 돌아가기 전 아쉬움에 들려본 공원으로 그간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공원이었다 정여립 공원은 소공원으로 조금은 초라한듯 보인다 그의 생가터에 정여립공원은 상당히 큰 주차장과 정자, 우물, 작은 연못을 갖춘 소공원으로 조성되어있다 공원이 조성됨으로 정여립 선생에 대한 역사의 재조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조선시대 사상가이며 혁명가인 정여립(1546~1589)은 과연 어떤 인물일까? 공원에 가면 그의 이력이 자세하게 표기되어있다 완주 상관면 출신으로 24세 젊은 나이인 24세에 문과에 급제를 하고 예조좌랑과 홍문관 수찬에도 올랐던 촉망받던 선비이었다 정여립 선생..

카테고리 없음 2022.12.30

(완주신상카페) 상관 카페 밀의 온도☞정원엔 야외 바베큐장과 애완견 놀이터까지(221210)

손자들과 완주 맛집투어가 계속된다 상관의 완주 맛집 불칸에서 화덕구이로 점심을 든든하게 마치고 상관 맛집 불칸 가까이 있는 완주 신상카페 밀의 온도에 도착한다 완주에서는 아니 전북에서 최고 규모가 큰 신상 카페인듯하다 조선시대 사상가 정여립 공원 입구에 있다 커피 한잔의 여유도 즐기고 정여립 공원도 돌아볼 수 있는 완주 카페맛집이다 밀의 온도에 들어서는 순간 아뿔싸 깜짝 놀란다 2층 카페에 5,000여평이나 되는 정원이 어느 유명한 공원보다 더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손자들이 제일 먼저 정원으로 달려가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그네도 타고 신나라한다 정원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있으며 대형 그네 등 놀이시설까지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완주카페 맛집이다 이..

(완주맛집) 완주 상관맛집 불칸 화덕구이☞손주들과 함께 상관 맛집을 찾아서(221210)

둘쨋 딸 가족과 함께 완주 상관 맛집 투어를 다녀왔다 딸과 사위는 물론이고 두 손자가 함께하여 가족 회식의 즐거움이 더한다 손자들이 초등학생들이라서 만날때 마다 손자들의 재롱도 대단하다 우리 인생에 있어 진정 행복이란게 이런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완주 상관 맛집투어이다 완주 상관 불칸이란 화덕구이집을 아는가요? 불칸은 훼밀리 레스토랑이다 그래서 가족들의 회식이 주를 이룬다 처음 가본 완주 맛집 불칸은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완주에선 유명한 맛집이었다 불캉의 특징이 여러가지 있다 첫번째는 사전 예약을 안 받는 것이다 점심시간을 맞추어 가면 한참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수고 정도는 감수해야한다 기다리면서 지루하지가 않다 불칸 옆에는 불칸 공원이 조성되어있어 공원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맛집의 공원 치고..

(변산여행) 소노벨 변산리조트 풍경마루와 카페 파스쿠찌

변산해수욕장에서 한참을 어슬렁거리다 보니 점심시간이 되었다 어느 곳에서 점심을 해결할까? 변산 대명리조트 1층 풍경마루에 도착한다 대명리조트가 지금은 쏠비치와 같은 그룹인 소노벨변산으로 바뀌었다 변산반도 여행이면 으래 들리는 변산반도 맛집 대명리조트 풍경마루이다 풍경마루 역시 소노밸변산의 풍경마루가 되었다 풍경마루의 보리굴비는 우리 부부의 단골 점심메뉴이다 커다란 보리굴비 두 마리 한상이 나온다 보리굴비가 얼마나 크기가 큰지 두마리면 우리부부 먹기에 충분하고 남을 정도이다 리조트이니 만큼 반찬들도 정갈하고 깨끗하고 맛도 좋고 멋스럽다 그리고 우리의 입맛에 딱이다 낮 모르는 식당에 가서 낮선 점심을 먹는것 보다는 알고 있는 맛집에서 점심을 해결하는것이 좋다 분위기도 아름답고 절대 맛에 실망하지 않으니 말이..

(변산여행)변산해수욕장 옛 명성을 찾아 변신 중

변산반도의 변산해수욕장은 옛날엔 우리나라 4대해수욕장이었던 유명한 해변이었다 그 당시 명성을 찾기위해 부단한 변신을 하고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 갈때마다 달라지고있는 변산해수욕장을 다녀왔다 따분하고 마땅히 갈 곳이 어중간 할때 콧바람 쐬러 휘리릭 한바퀴 돌아오기 좋은 변산반도 드라이브코스로도 좋고 기분전환으로도 최고이다 자주 가는 해수욕장이라 그냥 지나칠까 하다 잠시 들려본 변산해수욕장 무척 아름다워졌다 노을이 아름다워 노을축제가 열리는 변산해수욕장이다 2022 부안노을 아트페스티벌이란 축제가 열리었던 변산해수욕장이다 가보지 못했던 아쉬웠던 변산 노을축제 축제는 끝났지만 그 흔적들은 그대로 남아있어 여행자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었다 축제의 깃발이 펄럭이고 모래사장에는 노을 축제의 랜드마크이자 상징이..

(진도여행)병품처럼 둘러쌓인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진도 운림산방(221203)

12월의 남도여행은 1박2일 진도여행이었다 년말연시 여행으로 계획되었던 진도여행 숙소인 쏠비치의 예약문제로 부득이 12월 초에 진도여행을 하게되었다 이번 진도여행은 경기도 일산의 53년 지기 내외와 함께 한 아름다운 남도여행이었다 진도여행의 마지막 여행코스는 운림산방이다 세방낙조 전망대를 출발하여 운림산방 입구에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운림산방 구경에 나선다 운림산방은 진도여행에서 꼭 들려가야 하는 진도대표관광지이다 아니 전라남도 대표여행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 조선 후기 남종화의 대가 소치 허련선생이 낙향하여 그림을 그리던 곳이다 말년에 한양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인 이곳에 돌아와 거처하며 마지막 그림을 그렸던 곳이다 유명한 화가의 화실인것이다 소치 허련선생에 이어 그의 아들 미산 허형 그리고..

(진도여행) 다도해의 아름다운 일몰이 자랑인 세방낙조 전망대(221203)

진도 팽목항에서 서쪽 해안도로를 따라 북으로 올라가다 보면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해안도로 100선에 선정된 진도해안도로를 만난다 꼬불꼬불 해안도로를 따라 다도해의 아름다움이 펼쳐지는 곳이다 다도해의 진미를 볼수있는 해안도로로서 우리나라 최고의 드라이브코스이다 이 해안도로에 세방낙조전망대가 여행자들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일몰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진도 세방낙조전망대이다 다도해 넘어로 떨어지는 일몰과 다도해의 비경을 볼수있는 낙조는 환상적이다 그 어느 곳에서도 볼수없는 단연 탑이다 우리나라 기상대에서도 한반도의 최남단 제일의 낙조 전망지로 선정했다고 한다 다도해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새방낙조 전망대이다 도로 넘어 산 모퉁이를 보면 동석산 등산로가 보인다 진도에서 제일 아름다..

(진도여행)추모의 공간 진도 팽목항을 찾아서 어찌 그 날을 잊으랴

진도 팽목항 공식적으론 진도항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잘 알고있는 작은 항구이다 진도 여행 길에 누구나 들려 고개를 숙이고 슬품을 같이 나누고 가는 곳이다 어찌 그날의 아품을 잊을 수가 있을까요 잊으려해도 잊혀지지 않는 팽목항이다 2014년 봄이니 어느새 8년전의 우리나라 슬픈 역사, 가슴아픈 역사의 현장이다 승객들은 그자리에 그대로 있으라고 방송을 한뒤 선원들은 먼저 승객들을 버리고 탈출했던 그 참사 사건이다 제주도 여행길에 나선 젊고 젊은 학생들 300명 이상이 진도 앞 바다에서 참사가 일어난 날 우리는 지금도 뚜렷이 기억하고 슬퍼하고 있다 그동안 진도의 섬 접도, 관매도, 조도 등 여행길에 여러번 들려 무척 울고갔던 그 팽목항이다 이번엔 고양 일산 친구 내외와 함께 찾아왔다 친구 내외는 팽목항..

(진도여행)진도 남도진성 사적제127호인 문화재 성곽

진도자연휴양림을 나와 진도 남도진성에 도착한다 남도 진성은 한창 보수공사 중이라서 어수선하다 진도여행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삼국시대 성곽 즉 백제시대 성곽으로 사적 제127호로 지정된 문화재 성곽이다 성의 둘레가 610m 정도의 작은 선곽으로 보존은 잘되어있다 삼국시대 성곽리라서 그런 그리 넓지도 않고 야산과 평지에 위치한 성곽이다 시골마을을 감싸고 있다 조선 초기 왜구가 해안가에 자주 침범을 하여 해안에 성을 쌓고 수군을 파견하였고 이곳의 지명이 남도포였고 만호가 책임자로 파견되었다 그래서 예전에 남도포수군만호진성이라고도 불리웠다고 한다 이로 미뤄 지금의 성은 세종20년 이후에 쌓은 성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고려시대에는 삼별초가 이곳에서 몽골과 항쟁을 별였고 제주도로 옮겨갈때도 이곳에서 출발했다고 전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