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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여행)진도 남도진성 사적제127호인 문화재 성곽

와이투케이 2022. 12. 25. 13:33

 

진도자연휴양림을 나와 진도 남도진성에 도착한다

남도 진성은 한창 보수공사 중이라서 어수선하다

진도여행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삼국시대 성곽 즉 백제시대 성곽으로 사적 제127호로 지정된 문화재 성곽이다

 

성의 둘레가 610m 정도의 작은 선곽으로 보존은 잘되어있다

삼국시대 성곽리라서 그런 그리 넓지도 않고 야산과 평지에 위치한 성곽이다

시골마을을 감싸고 있다

 

조선 초기 왜구가 해안가에 자주 침범을 하여 해안에 성을 쌓고 수군을 파견하였고 이곳의 지명이 남도포였고 만호가 책임자로 파견되었다

그래서 예전에 남도포수군만호진성이라고도 불리웠다고 한다

이로 미뤄 지금의 성은 세종20년 이후에 쌓은 성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고려시대에는 삼별초가 이곳에서 몽골과 항쟁을 별였고 제주도로 옮겨갈때도 이곳에서 출발했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평일인데도 관광객들을 성곽 안에서 볼 수가 있었다

아마 외국인 근로자들이 단체로 놀러온듯하다

아무도 없는 성곽보단 관광객들이 보여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다

 

바쁜 하루 일정으로 갈 길이 바빠 주마간산 여행이 된다

대충 돌아본다

 

다음여행지는 울지 않고는 구경할 수 없는 세월호의 아픔이 있는 팽목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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