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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여행) 철원 직탕 폭포 ☞한국의 나이애가라 폭포

와이투케이 2023. 6. 15. 19:34

 

6월은 여행가는 달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여행하는 달로 지정을 하고 숙박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인생은 소풍이다

건강할때 아름다운 강산과 아름다운 산하를 구경해야한다

 

철원여행에서 본의 아니게 마지막 여행 코스가 되어버린 한국의 나이애가라 폭포라는 직탕폭포이 구경이다

와이투케이는 철원의 나이애가라 폭포 쯤으로 부르고 싶다

한탄강을 일자로 가로질러 떨어지는 직탕폭포는 단순한 듯한 폭포인듯 하나 한국에서도 보기 드믄 특이한 폭포이단다

철원 8경 중 한곳으로 이 직탕폭포 역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폭포이다

우네스코이니 세계가 인정한 지질공원 인것이다

 

한탄강의 물의 흐름이 많 을때는 무척 아름답다고 하는데 자세히 보니 진짜 아름다울것 같다

시원한 폭포소리에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폭포이다

폭포의 높이가 3m 높이가 80m정도인 폭포이다

폭포 위는 바닥면 전체가 판판한 암반이고 이 암반을 넘어 일자로 주르르 쏟아져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직탕폭포는 한탄강 중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석정을 돌아 순담계곡에 이르러 절경을 이루며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과 만난다

휴전선이 가까이 있고 이곳에서 제2땅굴이나 철원 통일전망대는 가까이 있다

 

원래 철원여행의 마지막 코스였던 통일전망대를 향해 차를 몰고 간다

아뿔싸 검문소를 통과하지 못하고 차를 돌려 나오고 말았다

여행 떠나기 전 바쁜 일정으로 사전에 예약하는 것을 잊고 무작정 오게 된 철원여행이 남감한 상황이 되고 말았다

다시 통일전망대 입구 검문소에서 철원 제2땅굴로 갔으나 땅굴 역시 코로나로 인해 아직도 문이 닫여있고 6월말경 여행자들의입장을 허락하게 된다고 검문소에서 알려준다

 

지난해 다녀왔던 고성의 통일전망대를 생각하며 아쉬움을 달래본다

철원의 직탕폭포가 이렇게 팔자에도 없는 철원 여행의 마지막 여행코스가 되고 말았다

 

원주를 출발 포천 국립수목원(광릉숲)부터 시작했던 2박3일 포천/철원여행이었다

이제는 언제 어디에서 어슬렁거릴까? 내려가는 길부터 고민을 해봐야겠다

인생은 소풍이다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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