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중앙시장 복합 청년몰 상상 노리터 정식 개장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가득한 곳

 

 

 

익산 중앙시장 복합 청년몰 상상 노리터 정식 개장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가득한 곳

 

 

 

 

전국적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지원제도가 매스컴에 오르내리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만큼 청년들이 우리나라 미래의 희망이고 미래 세계의 기둥이기 때문입니다.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익산에서도 청년들이 운영하는 복합 청년몰 상상 노리터가 3개월 동안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드디어 본격 개장했습니다.

 

 

 

 

MZ세대 청년 상인들이 주축이 된 익산 중앙시장 복합 청년몰 상상 노리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청년몰 지원사업으로 당당하게 선정되면서 익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 둥지를 틀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2월 28일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수홍 우리 지역 국회의원,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도의원과 시의원,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상 노리터의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정식 개장식을 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습니다.

 

 

 

 

익산의 20∼30대 청년 상인들의 재능과 끼를 오롯이 볼 수 있는 익산의 청년몰은 총면적 952㎡ 규모로 17개 점포가 입주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년몰은 청년들의 꿈이고 청년들의 희망입니다.

 

 

 

 

1층은 다코야키, 초밥, 분식, 돈가스, 커피숍, 중식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메뉴를 갖춘 먹거리 존이고요. 2층은 네일 샵, 은 공방, 아로마 피부 마사지샵, 쌀 디저트 전문점, 장류 전문점, 파티용품점, 핸드폰 액세서리 전문점, VR·PC 존 등 서비스업종들이 입주하여 운영 중입니다. 3층 루프톱은 각종 공연과 버스킹 그리고 회의와 미팅공간, 휴게공간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하는 스카이 가든으로 되어있습니다.

 

 

 

 

개장식은 식전 축하 공연과 내외빈 소개, 축사, 청년상인 입장 퍼레이드, 축하 테이프 커팅. 시식 등의 순서로 축제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첫걸음에 나서는 익산 청년몰의 발전을 기원하고 축하하는 마음으로 익산 복합 청년몰 상상 노리터 개장식을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익산 복합 청년몰 상상 노리터 개장식

 

 

 

 

 

개장식은 한주희 아나운서가 진행했고요. 식전 행사의 축하 공연으로는 익산 시립풍물단의 수준 높은 우리 가락 축하 공연이었는데요. 신명 나는 공연은 관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으며 본격적인 개장식이 시작됐습니다.

 

 

 

 

본 행사에 앞서 축하 영상이 상영되었는데요. 그동안 준비에 수고하신 관련자들의 노고와 함께 준비 과정 등을 정헌율 익산시장께서 자세하게 설명하는 영상이 포함되어 있고요. 관계자들의 개장 축하 메시지 등이 무대 위 스크린을 통해 영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사회자의 개식 선언에 이어 모든 참석자가 일어서 태극기를 마음속에 그리며 국민의례가 진행됐습니다.

 

 

 

 

식순에 따라 내외귀빈 소개가 있었습니다.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하여 도의원, 시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소상공인 연합회장, 중앙시장과 북부시장, 남부시장 등 익산 전통시장의 시장상인회 회장, 전라북도 일자리 과장 등등 많은 귀빈이 참석하여 청년몰 상상 노리터 정식 개장을 진심으로 축하했습니다.

 

 

 

 

익산시청 소상공인 과장의 경과보고가 있었는데요. 청년몰에 입주하는 청년 사업자들의 선정과 입주 과정과 청년몰 점포 수와 입주업종, 준비 과정, 청년몰 조성 비용 등까지 자세하게 보고하는 순서였습니다. 수많은 관계자의 노력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식이 이어졌습니다. 감사패는 중앙시장상인회 회장께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수홍 국회의원께 전달했고요. 이어 익산시장께서도 중앙시장 상인회 회장께 공로패를 전달했습니다. 이 감사패와 공로패는 익산 전통시장 발전과 활성화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청년몰 조성에 전력을 다하고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결과로 오늘 개장에 이르렀다며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크리스털 패에 담아 전달했습니다.

 

 

 

 

 

다음 순서로는 청년몰 상상 노리터에 입주한 청년 상인들의 인사 자리였는데요. 청년 상인들 모두가 무대에 올라 내외 귀빈과 참석자들에게 인사하는 자리였습니다. 입주 대표 청년 상인은 인사에서 이렇게 좋은 기회를 저희에게 주어져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라고 말했고요. 열심히 노력하여 꼭 성공하는 익산 청년몰이 되겠다고 다짐도 하며 함께 파이팅을 우렁차게 외쳤습니다.

 

 

 

 

내빈들의 축사도 이어졌는데요. 먼저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와 한병도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가 있었습니다. 청년 상인들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꿈을 실현하는 희망의 터전이 되길 바라며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꼭 성공하는 익산 청년몰이 되길 바란다는 축하 영상이었습니다.

 

 

 

 

 

이어 익산시장의 축사가 진행됐는데요. 열정 가득한 청년들을 보니 든든하다고 하시며 내외 귀빈과 시민들의 청년몰 개장 축하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고요.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만큼 시민들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익산 청년몰이 성공하여 익산발전을 이끌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익산 청년몰 탄생에 예산 확보 등 큰 도움을 준 김수홍 국회의원의 축사도 계속되었습니다. 그동안 청년몰 조성과 익산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진흥재단 간부들을 익산으로 초청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조 요청을 하는 등 그동안의 노력을 익산 시민께 자세하게 설명하며 청년들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익산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청년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의회 의장 등의 축사도 이어졌는데요. 하나같이 익산 청년몰이 꼭 성공하여 대한민국 청년몰의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는 축사였습니다.

 

 

 

 

◇청년몰 개장식 하이라이트 축하 테이프 컷팅과 시식회

 

 

 

 

오늘의 청년몰 상상 노리터 개장식 하이라이트는 축하 테이프 컷팅 및 기념촬영이 이었는데요. 익산시장을 비롯하여 귀빈과 관계자들이 청년몰 앞에 일렬로 줄을 지어 서서 축하 테이프 컷팅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테이프 컷팅과 함께 하늘에서 줄줄이 내려오는 오색 줄 폭죽은 익산 청년몰의 성공을 기원하는 세레모니였습니다.

 

 

 

 

계속하여 오늘의 개장식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2열로 서서 인해 터널을 만들었는데요. 17개 점포의 모든 입주 청년 상인들과 청년 직원들이 이 터널길을 따라 들어오며 익산시장 및 모든 관계자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우리는 기필코 성공하겠노라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뜻깊은 퍼포먼스였습니다.

 

 

 

 

청년몰 1층과 2층을 모두 돌아보는 청년몰 라운딩 및 시식이 마지막 행사였는데요. 먹거리 존과 서비스존을 차례로 돌며 축하하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였습니다.

 

 

 

 

이어 청년몰 1층 먹거리 존에서 시식회가 있었는데요. 개장식에 참여한 모든 분이 청년몰에 모여 앉아 청년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먹거리를 맛보고 품평도 하고 덕담을 주고받으며 익산 청년몰 개장식이 종료됐습니다.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가득한 익산 복합 청년몰 상상 노리터는 MZ세대들의 재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복합 공간입니다. 익산 전통시장과 상생하는 청년몰로 성장하여 익산을 대표하는 상권으로 태어나길 바랍니다.

 

 

 

 

2023년은 익산방문의 해입니다. 백제왕도 익산,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익산의 청년몰 상상 노리터가 전국에 널리 홍보가 되어 대한민국 청년몰을 대표하는 레전드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익산 청년몰 개장이 전국의 여행자들이 익산 중앙시장 복합 청년몰 상상 노리터로 발길이 계속 이어져 500만 관광도시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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