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가 돌아왔다
그것도 KBS TV를 통해 언텍트 공연을 펼친것이다
찟어진 청바지에 넌닝구 차림의 공연에 눈 흘겨보는 흰머리칼 장발의 나훈아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공연을 텔레비젼을 통해 보았다
재방송도 금지한 달랑 단한번의 공연을 한것이다
어쨋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지친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로를 해준 공연이 되어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것도 비록 텔래비젼이지만 무료공연을 보게되었다
2년전 2018년 봄에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전주에서 나훈아 콘서트를 관람한 추억이 잇다
딸내외가 티켓을 구입하여주어 보게되었는데 그당시 입장료가 1인당 165.000원이었다
우리부부가 티켓료만 33만웜에 점심식사대와 커피값 그리고 나훈아신곡USB 까지 40만원 정도 쓴골로 기억하고 있다
그러니 무료공연이니 40만원정도를 벌었다는 말이된다
나훈아의 불후의 명곡인 고향역의 노래 배경지가 익산 황등역이다
그러니 익산 황등역이 대한민국 대표 고향역인샘이다
나훈아의 이번 콘서트에서1부 2번째 곡으로 부른 고향역은 기때 그당시의 증기기관차가 화면에 나오고 찍찍폭폭도 나오고 증기기관차 주변엔 온통 코스모스이었다
이 노래를 작곡한 임종수씨가 황등역에서 통학했던 똑 같은 그 길을 따라 와이투케이도6년동안 기차통학을 했었다
그러니 임종수 작곡가의 길이 와이투케이의 길 인샘이다
익산 삼기면에서 한시간 30분 정도 논길 밭길따라 걸어와 황등역에서 이리역(지금의 익산역)까지 달랑 한정거장을 기차로 통학한것이다
그때의 황등역과 익산역으로 가는 기찻길에 코스모스가 믾았는데 그래서 이노래가 만들어진것이다
전북대학교 내의 전주실내체육관
11년전 전주 소리문화의전당에서 있었던 나훈아콘서트를 본후 11년만에 다시 나훈앙
공연을 보고 또 2년후 몇일전 다시 나훈아쇼를 보았다
와이투케이는 운 좋게도 나훈아콘서트를 세번이나 관람 하였다
소리문화의 전당과 전주실내체육관 그리고 KBS방송을 통해서 말이다
그 비싼 입장료에도 할배 할매들의 반란은 대단했었다
여기저기 관람석에서 할매들의 오빠~오~오~빠~~소리가 공연 2시간 동안이나 실내체육관을 시끄럽게 했었다
할배할매들이 신비주의자인 나훈아 무조건 사랑하기 인가 보다
그의 웃음 소리나 웃는 모습등은 11년전 그대로 이다
그러나 10년 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역시 사나이 폼이 어찌 할배폼이 물씬 풍긴다
세월을 비껴가지 못하는게 우리네 인생 인가보다
사진은 텔래비젼에서 와이투케이가 직접 캡처한 사진이다
★★2년전 나훈아 전주콘서트 이야기 바로가기 ☞blog.daum.net/y2k2041/15813293
★★나훈아의 고향역 노래 배경지 대한민국 대표 공향역 익산 황등역 이야기 바로가기 ☞blog.daum.net/y2k2041/1581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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