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민사랑포럼(시민사회단체) 창립식 및 초대 박상문 대표 취임식

익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

시민사회단체 익산시민사랑포럼 창립식

 

 

일반 시민들이 개인이나 집단의 이익이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임을 갖고 활동하는 단체가 시민사회단체입니다

뜻이 있는 익산 시민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더 좋은 익산,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익산의 시민사회단체가 태동하게 되었습니다.

 

                        

익산시민사랑포럼 창립식

 

익산의 미래 발전 이란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이에 뜻을 같이 하는 익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조직한 시민단체인 익산시민사랑포럼 창립식이

지난 3월 22일 궁 웨딩홀 컨벤션에서 열리었습니다.

 

익산사랑 나아가 나라사랑을 위한 시민단체의 창립

평소에 관심이 있던 차에 사진기자 겸 익산시 블로그 기자로 초대를 받아 창립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익산시민사랑포럼 창립및 초대 박상문 대표 취임을 알리는 플랜카드가 대회장 입구에 걸려있었고요.

 

서로 다른 분야에서 각각 활동하고 있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는 시민사회단체 창립을 축하 하는 수 많은 축하 화환들이

 대회장 입구에 줄지어 세워져 있고요

대표님을 비롯 관계자분들이 내빈들과 축하객들을 일일이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1부 식전행사

 

이런 뜻 깊은 자리에 축하공연은 필수이지요

우리 고장 익산의 명 가수인 김운이 식전행사의 사회를 맡아 위트 있는 말 솜씨로 대회장의 분위기가 한층 무르 익어 가고 있었고요.

 

임화영 판소리명창 공연과 미투리 무용단 공연

그리고 섹스폰 공연 등의 축하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지어 새 출발의 분위기를 복 돋우고 있었습니다.

 

내 고장 시민단체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정헌율 익산시장님과 조배숙 우리 고장 국회의원 그리고 도의원 시의원과 각계 각층의 인사들 뿐만 아니라

시민단체에 관심이 있는 익산시민들 까지 대회장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답니다.

 

2부 창립식 및 대표 취임식

 

식전 행사에 이어 본 행사인 익산시민사랑포럼 창립 및 박상문 초대회장 취임식 행사는

김성연 사무총장의 사회로 계속 이어 진행 되었습니다.

 

사무총장의 창립선언에 이어 포럼기가 입장을 하여 박상문 대표에게 인계되었지요

오늘 이 순간 부터는 박상문 대표를 중심으로 익산시민사랑포럼이 정식으로 출범하여 활발한활동을 하게 되는군요.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 그리고 순국 선열 등에 대한 묵념등 국민의례가 있었고요

 

식순에 따라 시장님과 국회의원 우리 고장 도의원 시의원 등 내빈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어 그간의 활동과 준비 과정을 보고 하는 경과보고에 이어 익산시민사랑포럼 창립목적 및 취지 낭독이 있었습니다.

 

2018년 6월 23명이 처음으로 모여 발기된 익산시민사랑포럼이 각계 각층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 목적을 정하고 회칙을 개정하고 포럼의 로고를 공모 하며

창립준비위원회를 결성하여 사무소를 개소하게 되었고

오늘 드디어 창립식을 하게 되었다는 경과보고 이었습니다.

 

다음 식순은 박상문 대표의 취임사 이었습니다.

내빈과 참여 인사들 그리고 회원들이 대회장을 꽉 메운 가운데 일성종합건설(유) 대표인 박상문 초대 대표의 취임사가 있었습니다.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6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창립식을 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익산 발전을 위해 각자 맡은바 임무와 책임을 다 하며 열심히 활동 한다면 더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 하였습니다.

 

이어서 대회 축사에는 조배숙 국회의원과 조규대 익산시 의회의장과 전전희 전 국회의원 등등 내빈 축사가 있었구요.

모두가 한결 같이 창립을 축하하고 경제와 사회 복지 등 지역 현안 문제들을 토의하고 해결하는 건전한 시민사회단체가 되길 바라며

익산 발전에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는 인사말씀 이었습니다.

 

익산시장과 국회의원 등의 표창장 수여식도 있었습니다.

그동안 포럼의 창립과 준비 과정에서 수고 하신 회원들에 대한 시상식 이었지요.

 

이번 익산시민사랑포럼의 마지막 행사는 창립 선포식 이었습니다.

오늘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케익 커팅을 하며 창립을 선포하는 절차 이었지요

포럼의 주요 내빈들과 회원들이 참여하여 떡 케익을 자르며 창립을 선포하고 자축하는 아름다운 자리 이었습니다.

 

창립을 온 세상에 알리는 기쁜 좋은 축복 받은 날

참석하신 내빈들과 모든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즈를 잡으며 창립을 기념하였습니다.

 

또한 포럼은 토론회와 세미나, 간담회 등을 개최 하며 자료 수집과 설문 조사 등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 합니다.

배산체육공원 환경클린 봉사 활동과 익산시 인구 증감 등의 토크 포럼 등등

2019년 창립 첫해에 세웠던 사업계획을 빠짐없이 추진하면서 익산시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는 다짐도 해보는 자리 이었습니다.

 

3부 만찬과 친교의 시간

 

3부 행사는 만찬과 친교의 시간 이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참석자들 에게 기념품 증정도 있었고요

가지각양각색으로 푸짐하게 차려낸 음식을 같이 나누어 먹으며 환담도 나누고

회원 상호간 또는 내빈들과 일반 시민들 간에 가슴을 활짝 열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익산시민사랑포럼은 박상문 초대 대표를 중심으로 상임고문과 감사를 두고 있으며 수석부대표와 부대표 그리고 사무총장을 두고 있으며

법률 의료등 각계 각 분야의 유능한 자문위원도 두고 있었구요

사무총장의 조직에는 모든 행정과 행사 교육 문화 등을 맡아 하는 의전국 교육사무국 문화여성국 등 여섯 분야의 각 분과 국장을 두고 있는 조직이었습니다.

 

익산시민사랑포럼 로고를 자세히 살펴보니 익산의 대표 역사 유적인 국보 제11호인 미륵사지석탑을 두 손으로 받들고 있는 모습 이더라고요

포럼의 로고 처럼 익산 시민을 위한 익산이 필요로 하는 시민사회단체가 되길 바랍니다.

익산 시민들이 사랑하는 시민단체 나아가 익산시 발전에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고 익산 발전의 초석이 되는 시민단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익산시민사랑포럼 창립식 및 초대 박성문 대표 취임식의 참여 후기를 포스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