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율군
와이투케이의 큰손자이다
7살이기에 몇달후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된다
7살이 되디 보니 이가 여러개 빠졌다
영구치가 나오기 위해선 유치가 빠져야 한다
이 빠지는 시기에 제때에 빠져야 나중에 치열이 고르게 된다
앞 이가 빠진 큰손자 멋훗날 추억을 위해 앞 이 빠진 손자 사진 몇장 남겨둔다
이빨 빠진 노장구라고 옛날 부모님들의 말씀이 생각난다
이뜻이 무슨 뜻인지는 모르나 옛날엔 이가 빠지면 이빨 빠진 노장구라고 놀려대곤 했었더
그리고 뺀 이는 초가지붕 위에 휘리릭 던지곤 했다
그래야 이가 튼튼하다고 했던것 같다
이빨이 아니고 이라고 해야 맞은 표현이라고 한다
동물은 이빨 사람은 이라고 표현해야 맞는다 한다
울 손자 보기엔 영구같고 보기가 싫지만 어찌 하겠는가
빠져야 할 유치는 얼릉 빠져야 하지 않겠는가
튼튼한 이가 하루 빨리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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