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자 박한율
돌이 막 지난 간난아이가 할머니집에 온지가 어저깨 같은데 어느새 유치원을 졸업했다
초등학교에 입학 하는 것이다
유치원 졸업은 했지만 초등학교 입학전 몇일간 유치원을 더 다녔다
그동안 살아왔던 집도 같은 동네 초등학교 바로 뒤로 이사를 하였다
마지막 유치원 모습이라 생각하니 아쉬움이 커 유치원앞에서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서 새로 이사간 집 옆에서 기념사진겸 인증삿을 남겨보았다
먼 훗날 손자가 성인이 되면 이 사진들이 큰 추억이 되리라 믿는다
초등학교 입학전
짧은 2박3일 이지만 몇일이나마 손자와 같이 시간을 보내고져 한양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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