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자 박한율군
내일모래면 7살이 된다
외갓집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1년 넘게 같이 살다 자기집으로 간 손자 이다
정이 들대로 다 들어 보고 싶을때 가 많다
그러나 큰손자의 목소리도 들어보기가 쉽질 않는다
목소리라도 들어볼 양으로 전화하면 뚝 끊어버리고 전혀 받지를 않는다
손녀들은 그만 할때 전화를 하여 할아버지 할머니 아양도 떨고 제미있지만 대부분의 손자들은 모두가 전화도 잘 받지 않는다 한다
그러나 오늘은 전화가 걸려왔다
할아버지집에 지진 났다면서 어땟어? 하고 묻는다
오늘새벽 익산의 지진소식을 할머니를 통해 듣고는 궁금한마음에 전화를 한것 이다
앞으론 목소리라도 자주 들을수 있을것 같은 예감이다
12월 송년을 맞이하여 매년 벌이는 유치원 재롱잔치가 있었다 한다
두번째의 동영상은 파일이 넘 커서 등록이 되질 않아 팟인콘더에서 파일크기를 줄여 올려서 그런지 선명치가 않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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