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월드컵경기장 그리고 홈플러스
큰 손자는 시간만 되면 가자고 보체는 곳이다
특별히 축구나 야구를 좋아하는 손자도 아니고 주부처럼 시장보기를 좋아해서는 아니고 첫번째는 홈플러스에 가면 장난감코너가 있기 때문이고 홈플러스가 바로 집근처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오고가는 시간도 주변경관이 좋아 공원산책가는 기분으로 따라 나서곤 한다
손자덕분에 어린아이가 되어본다
1-20분도 아니고 두어시간 을 과연 어떻게 장난감코너에서 보낼수 있을까 생각이 되지만 실제로 어린이들을 뱅뱅 몇바퀴를 돌고 돌아도 집에 갈 생각은 안한다
자주 보는 장난감들 자주오는 장난감 코너인데도 오기만 하면 하루종일이라도 이 코너에만 있을려고 한다
비록 몇일 안되는 한양생활이다
사촌동생이 태어나면서 타천 자청 손자 돌보미로 나섰지만 하루 보내는게 아쉬울 정도로 시간도 잘가고 손자와의 정도 차곡차곡 샇아가는것 같아 어쨋든 기분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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