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란 어른이나 아기나 즐겁기는 마찬가지 일게다
아기들도 보고 어른처럼 느끼는게 어른이나 마찬가지 일테니까 말이다
아 좋다! 아 멋지다고 표현만 안할뿐이지 하긴 자세히 들여다본다면 표정이 다른 일상보다 다를것이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곳에서 낯선 풍광과 낯선 자연들을 보고 느끼며 또 다시 시작되어야 하는 일상을 위해 에너지를 재충전하는게 여행 일게다
이게 바로 여행이요 힐링 일게다
육아휴직중인 엄마와 종일 집에서만 놀고 유아원에만 왔다 갔다 하는게 둘째 손자 윤동욱군의 일상 이다
이 일상을 벚어나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먼길 떠나는 손자를 배웅하러 할머니 할아버지도 군산공항까지 가서 손자와 눈 도장도 찍고 바이바이를 하며 잠시지만 공항이별을 하고 왔다
4살배기 손자 지만 자기표현을 말로 다 할 정도 이니 자기 엄마 아빠와의 제주도 생활에 만족했는지 코끼리랜드 아쿠리움등등 구경도 잘 구경도 잘 놀고 잘 먹고 잘자고 왔다 한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이메일로 보내온 손자의 제주도 사진 몇장을 포스팅해 본다
먼 훗날 동욱군이 훌쩍 자라 청년이 되고 어른이 되었을때 이글과 이 사진들을 보면 큰 추억이 되리라 믿는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동욱군의 육아일기를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 것이다
둘째손자의 재롱잔치 라는 메뉴를 보면 동욱군의 출생부터 현재 까지 성장과정을 차례대로 한눈에 볼수있어 할매와 할배도 가끔 보며 웃곤 한다
'▣ Kids Festival > ◈둘째손자재롱잔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천여행) 둘째손자와 강바람 바닷바람 맞으며 데이트한 서천조류생태전시관과 북카페테리라 (0) | 2015.08.13 |
---|---|
(손자바보)내가 비록 얼라지만 연꽃 구경하기 딱 좋은 나이다 둘째손자 전주 덕진공원 연꽃나들이 (0) | 2015.08.10 |
윤동욱군 신이 났다 여름휴가중인 삼촌과의 하루 (0) | 2015.07.16 |
보름만에 다시 만난 둘째손지 윤동욱군 (0) | 2015.07.08 |
둘째 손자 윤동욱군이 탤런트가 되려나 더욱 예뻐진 3돌 잔치의 모습 (0) | 2015.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