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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마지막날 올 겨울을 보내고 이제는 달려오고 있는 봄을 맞이하렵니다☞민주지산에서 각호산까지의 설경

와이투케이 2015. 2. 28. 23:52

 

대문사진은 민주지산과 각호산 사이에 있는 무인대피소 이다

 

올겨울 눈꽃산행의 백미를 장식했던 민주지산 산행

떠나려는 겨울을 아쉬워하며 2월의 마지막 날에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려고 올겨울 마지막 눈꽃산행이었던 민주지산에서 각호산까지의 설경들을 다시 포스팅해 본다

 

한달 전 이야기 이다

친구와 다울산악회 회원들과 함께한 1월 4번째 토요일에 산행했던 민주지산 눈꽃산행 이야기 이다

민주지산 눈꽃산행 이야기 중에서도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던 민주지산 정상에서 각호산 정상까지의 설경들을 다시 포스팅해 본다

천상의 왕국같은 눈꽃산행

이젠 아쉽지만  일년후 다가오는 올겨울을 기약하며 겨울산행과 눈꽃산행 이야기는 미련없이 마음속에 묻어버리고 앞으론 봄 이야기를 이어가고져 한다

 

★★ 민주지산 눈꽃산행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241

 

 

 

 

 

민주지산 정상 바로 앞 절벽위에서 민주지산 정상을 카메라에 담고있는 모습이 설경과 넘 잘 어울린다

민주지산 정상을 잡을수있는 포토포인트 이다

 

 

민주지산 정상의 모습이다

그 포토포인트에 잡은 사진 이다

 

 

친구와 와이투케이도 민주지산 정상 인증삿을 남겨본다

 

 

 

 

 

 

길도 미끄럽고 발목이 푹푹 빠질정도로 눈이 많이 쌓여있다

한시도 눈을 뗄수가 없다

몇번이나 자빠지면서도 올겨울 눈꽃을 실컷 즐감하였다

 

 

 

 

민주지산에 있는 무인대피소의 모습이다

잠시 쉬어갈수도 있으며 대부분 쉬면서 이 대피소에서 칼바람을 피하며 점심을 해결한다

 

 

 

 

 

 

 

 

 

 

 

 

 

 

 

 

 

 

 

드디어 각호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뾰쭉한 바위들이 있는곳이 각호산 정상이다

 

 

 

 

각호산 정상을 모르고 그냥 내려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물한계곡과 도마령으로 갈라지는 삼거리 봉우리가 각호산으로 착각하고 그냥 물한계곡으로 내려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삼거리 봉우리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도마령 쪽으로 쭉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야 각호산 정상이다

각호산 정상갔다 오는데 왕복 15분 정도 소요된다

이날도 울 회원님들중 각호산 정상을 찍고온 사람은 와이투케이 포함 달랑 3명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