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武陵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계곡 피서지이자 여름 피서지인 진안 운일암반일암에 있는 무릉도원이다 실제로 동네 이름도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 이다 이 무릉리에 무릉원이란 토속펜션이자 팜스테이 무릉원이 있어 운일암반일암의 진안 고뢰쇠축제에 참가했다가 잠시 바람도 쇨겸 들려 보았다 무릉도원과 무릉원 원래는 무릉도원이 맞은데 복숭아(桃)가 없어 무릉리 라고 했나보다 중국 장가계 처럼 무릉원으로 가는 길은 멀기도 하고 험하기도 하고 가파르기도 하다 사람이 이세상에 태어나서 장가계를 가보지 않았다면 백세가 된들 어찌 늙었다고 하겠는가 라는 말처럼 진안 무릉원을 가보질 않고는 어찌 무릉도원이란 말을 할수 있겠는가 그정도로 시골 내음새가 진하게 풍기고 아름다운곳이 진안 무릉리요 무릉리의 무릉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