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여행)장가계에만 무릉도원이 있는가 진안에도 무릉도원이 있다☞토속펜션 진안 무릉원

 

 

 

전북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武陵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계곡 피서지이자 여름 피서지인 진안 운일암반일암에 있는 무릉도원이다

실제로 동네 이름도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 이다

이 무릉리에 무릉원이란 토속펜션이자 팜스테이 무릉원이 있어 운일암반일암의 진안 고뢰쇠축제에 참가했다가 잠시 바람도 쇨겸 들려 보았다

 

무릉도원과 무릉원

원래는 무릉도원이 맞은데 복숭아(桃)가 없어 무릉리 라고 했나보다

중국 장가계 처럼 무릉원으로 가는 길은 멀기도 하고 험하기도 하고 가파르기도 하다

사람이 이세상에 태어나서 장가계를 가보지 않았다면 백세가 된들 어찌 늙었다고 하겠는가 라는 말처럼 진안 무릉원을 가보질 않고는 어찌 무릉도원이란 말을 할수 있겠는가

그정도로 시골 내음새가 진하게 풍기고 아름다운곳이 진안 무릉리요 무릉리의 무릉원 이다

 

운일암반일암 계곡을 따라 주욱 들어가면 계곡이 끝나는 끄트머리 운장산 자락에 무릉원펜션이 있다

이 무릉원에 가면 복숭아 나무는 실제로 없고 600년된 보호수 대추나무가 이 무릉원을 지키고 있다

와이투케이도 600년된 아니 600년 이상 된  여타 나무는 여기 저기에서 많이 보았지만 600년된 대추나무는 처음 보았다

사과나무 배나무등 괴실수 특히 밤나무 대추나무등의 나무는 수명이 짧다는 예기는 들었는데 이 무릉리에 600년 된 보호수 대추나무가 있다하여 깜짝 놀았다

 

무릉원 토속펜션의 위치는 무릉리의 해발 450m에 위치해 있으며 무릉원 농장을 따라 올라가면 해발 650m에는 주인집이 있으며 이 주인집도 빌려 사용할수 있다 한다

무릉리와 토속펜션 무릉원은 깊고 수악한 시골마을 아니 산골마을 이라서 옛날 골통품들이 많다

그래서 무릉리입구에는 고물상 차량 출입금지란 푸랑카드를 달아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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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리 무릉원 입구에는 십리밖에서 부터 무릉리 무릉원 무릉소공원 이란 이름이 중간중간에 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계곡피서지 운일암반일암계곡 입구에 있다

명도봉 날머리인 삼거리에서 부터 무릉계곡이 이어진다

 

 

 

 

 

 

 

 

 

 

무릉소공원 즉 무릉리 계곡에는 무릉원 이란 정자도 있다

계곡도 예쁘고 크고작은 폭포들이 여기저기에 있다

 

 

 

 

무릉리와 펜션 무릉원 입구이다

고물상 출입금지 푸랑카드가 있다

 

 

 

 

 

무릉리마을과 무릉원 입구 이다

솟대들과 도화정이란 정자가 찾아오는 이들을 반기고 잇다

 

 

무릉원 입구에 무릉장터라는 함석창고 건물이 있다

시골 골통품들이 꽉차있다

 

 

 

 

 

 

무릉원 바로 입구 이다

망각의 다리가가 오는이를 반기고 있다

 

 

 

 

산책로도 있고 등산로도 있고 옹달샘도 있다

농장도 있으며 업는것 빼고 옛날건 다 있다

 

 

 

 

 

 

 

 

 

 

 

 

 

 

 

 

 

 

 

 

 

 

 

 

600년된 대추나무가 있는 펜션 이다

실제로 대추나무로 만든 황토방펜션 이단다

 

 

무릉원 주인내외가 외출했다 들어가며 인사를 나눈다

 

 

무릉계곡에 있는 또 하나의 무릉리펜션으로 들어가는 다리 이다

계곡을 가르는 다리를 넘어야 펜션으로 갈수 있다

 

 

 

 

 

 

 

 

 

 

무릉리 입구에 있는 진안 고뢰쇠축제장 이다

이곳 축제장에서 오른쪽은 운장산이고 왼쪽으론 바로 운일암반일암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