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국립공원 변산해수욕장의 사랑의 낙조공원을 아시나요

 

 

발길가는 데로 마음가는데로

어느 누구나 여행객이라면 부담없이 떠날수 있는 여행지가 바로 변산반도 국립공원 일게다

변산반도 변산해수욕장의 사랑의 낙조공원

사랑의낙조공원이라 공원 명칭도 아름답다

이곳 사랑의 낙조공원에서 서해바다로 떨어지는 이글거리는 일몰이 환상적이단다

얼마나 아름다우면 공원 이름이 사랑의 낙조공원 이겠는가

 

해안선이 아름다운 변산반도의 변산해수욕장에 가면 사랑의 낙조공원이란 소공원이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누구나 알수 있을법도 하지만 누구도 모르는 미지의 세계가 변산해수욕장 사랑의 낙조공원 이다

와이투케이도 깜짝 놀랐다

변산해수욕장에 이런 아름다운 공원이 있었는가 말이다

 

언제나 봄날이면 봄날이라고 여름이면 해수욕장이 그리워서 가을이면 단풍이 그리워서 겨울이면 눈덮인 변산의 기암기석이 아름다워 평소에 자주 찾는 변산반도 변산해수욕장 이지만 사랑의 공원 이라.....

변산해수욕장을 내려다 볼수 있는 정자가 있는 힐탑에 가파른 해안선 언덕베기를  아름답게 갈고 닦아 작은 소공원을 만들었는데 이공원이 바로 사랑의 낙조공원 이다 

작은 언덕베기 공간을 이렇게도 예쁘게 단장하고 리모델링 할수 있을까 할수 있을정도로 아름답기 그지 없다

 

변산해수욕장은 지금 딴 세상으로 확 바꾸어가고 있다

리모델링 차원이 아니고 100% 확 뜯어 고치는 재개발 차원에서 그간 옛 명성을 흐릿하게 했던 변산해수욕장을 확 바꾸고 있는 것 이다

내변산 등산후 들려본 변산해수욕장과 사랑의 낙조공원

올 여름부터는 옛 명성을 되찾아 전국에서 최고의 피서지 최고의 휴양지가 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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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변산해수욕장 입구에 이 정자 하나만 덩그러니 홀로 있었다

그래도 그때는 그때인지라 그모습 그정자도 무척 아름다웠다

해안선 언덕배기에 나무데크로 데이트코스도 만들고.....

변산해수욕장이 아닌 절벽아래 작은 미니해수욕장도 보여준다

 

 

 

사랑의낙조공원이기에 인간이 만들어 내는 사랑의 하트가 어찌 빠질수가 있으랴

 손으로 만드어내는 사랑의 하트

친구와 와이투케이도 좀은 남사스럽지만 사랑의 하트모양을 만들며 인증삿을 남겨 본다

 

 

나무데크로 된 길을 따라 내려가면 이런 또 다른 세상이 연출된다

예전에 볼수 없었던 그림이라 감탄사를 연발한다

 

이리저리 그간 아무 쓸모도 없던 가파른언덕베기를 이렇게도 아름답게 리모델링 할수가 있는것일까

여기도 하트 저기도 하트이다

 하트가 이공원의 심볼 이다

하트 싫어하는 사람이 이세상에 있을까

절대 없을것이라 단정해 본다

 

 

 

사랑의 낙조공원에서 내려다본 변산해수욕장 이다

서해안에서 제일 멋진 해수욕장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사랑의낙조공원에서 변산해수욕장으로 내려가는 계단길 이다

이렇게도 한가한 변산해수욕장이 올 여름에는 빨주노초파남보의 무지게빛 비키니로 가득 차리라

예전엔 전국 3대해수욕장의 하나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