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의 대표해수욕장 이었던 변산해수욕장의 변신은 무죄 이다

 

 

변산해수욕장이 확 바뀌고 있다

변산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간판에 있는 말처럼 새로운 변신을 시도 하고 있다

예전에 한때 서해안을 대표했던 변산해수욕장 이었다

국립공원으로 포함되어 재개발과 재투자가 안되어 옛날 그대로 해수욕장을 방치하다보니 관광객들로 부터 외면을 받아 해수욕장이 해체위기 까지 갔었다

이를 극복 하고 다시 태어나고져 지금 한참 용트림을 하고 있다

 

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해수욕장 주변을 모두 고치고 있는 것 이다

옛날 판자촌과 같은 작은 민박집들을 다 헐어내고 있다

리모델링 차원이 아니고 모두 뜯어고치는 재건축 수준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머지 않아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을 것이다

 

친구와 둘이서 내변산 산행을 한후 돌아가는 길에 해수욕장으로 고고씽

해수욕장 입구가 모두 막혀있어 변산 낙조 사랑공원 계단을 통해 변해가고 있는 변산해수욕장 이모저모를 둘러볼수 있었다

★★ 변산 사랑의 낙조공원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310

 

변산입구에 있는 사랑의 낙조공원 모습입니다

소공원으로 예쁘게 꾸며놓았더군요

변산해수욕장으로 내려가는 나무데크로 된 계단이 있습니다

 

백사장의 모습이 깨끗한 편이다

북쪽해변의 모습이다

 

해수욕장 중앙의 한건물 만 보입니다

모두 다 밀어버렸습니다

 

 

 

 

 

 

 

예전 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주차장 부근도 몽땅 이렇게 밀어버렸습니다

 

아름드리 송림사이로 나무데크로 길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화장실도 다시 지어놓았구요

샤워장과 같이 있습니다

 

변산해수욕장 한가운데 예전 해수욕장 입구의 모습입니다

많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입구가 아직은 공사중이라 지저분 합니다

언덕배기 초등학교 자리까지 공사중 이더라구요

 

노을광장과 어린이놀이터로 가는길 입니다

멋지게 만들어 놓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