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가볼만한곳)1980년대와 한국미술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전주의 진산 모악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전북 도립미술관

봄꽃들이 흐트러지게 피고 있는 어느 봄날

모악산도 산행하고 산행후 도립미술관을 관람할수 있었다

 

1980년대와 한국미술전이 전시되고 있었디

광주민중항쟁등 격동의 시기에 새롭게 꽃핀 한국미술과 그 정신을 조명하는 자리가 열리고 있었다

천재형 신학철님등 43명의 참여작가에 총 105점이 전시되고 있었다

 

미술은 문외한 이지만 여기저기 전시관들을 돌아다니며 전시작품들을 몇컷트 찍었는데 직원이 찰영금지라 한다

결국 도찰이 되고 만것이다

몇장의 전시작품이지만 머리 찍은 사진들 같이 포스팅한다

 

★★모악산 산행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299

 

따스한 봄날

미술관 뜨락 여기저기에 봄꽃들이 만발하고 있다

 

 

 

 

 

활짝 핀 라일락꽃과 벚꽃들 사이 넘어로 경각산이 보인다

가족들과 연인들과 한가한 오후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미술관 뜨락이 아름답게 잘 가꾸어져 있다

 

미술관으로 들어가는 계단에서 내려다본 미술관 뜨락 정경이 아름답다

미술관 뜨락에 있는 어린이 놀이터엔 어린이들 세상 이다

단체로 놀러왔을까 아님 엄마와 아빠 손잡고 왔을까?

 

 

 

 

 

 

지하 전시관에는 임상진전이 같이 열리고 있다

 

 

1980년대와 한국미술전을 알리는 포스터이다

가정의 달 5월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성찬전이 준비하고 있다 한다

5월17일까지 군산근대미술관에서는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캠버스의 봄도 열린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