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투케이의 일상과 일탈

제주 점보빌리지(코끼리랜드) 코끼리들의 묘기가 펼쳐지는 곳이다 축구와 농구 뿐만 아니라 볼링경기도 한다 관광객들의 등과 팔다리를 코와 발로 안마도 해주고 훌라후프도 돌린다 바나나를 주면 잘 받아먹고 관광객들이 돈을 주면 주인을 코로 넘겨주고 먹을것은 그냥 바로 먹어버리..

2박3일 제주여행 마지막날 농촌전통테마마을인 아홉굿(Nine-Good)마을에서 보리피자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아홉굿마을 또는 아홉굿의자마을 이다 낙천마을 아홉굿 마을은 천가지의 기쁨을 간직한 마을 이고 마을을 찾는 손님들에게 아홉가지의 좋은(G00d)것들이 있는 즐거운 마을이다 라는 ..

제주 더마 파크(The 馬 Park) 50여먕의 기마부대가 펼치는 스팩타클한 고구려 역사공연을 볼수있는곳이 더마파크 이다 세계 최초의 말전문 테마공원 이다 기마공연을 하고 있는 공연단원들은 몽골을 순회하며 기마공연을 해온 세계 최고의 몽골인 기마공연단원들 이다 천년의 제국 아! 고..

제주 유리의 성(Jeju Glass Castle) 제주여행에서 꼭 들려보아야할 곳이 유리의 성일게다 무조건 강추하고 싶다 볼거리가 무진장 많은곳 이다 유리작품들이 전시되어있는 전시관이라해서 실로 별로 일것이다 하는 마음으로 유리의성에 갔으나 들어서는 순간 와아하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전 ..

제주 서귀포의 노리매공원 봄을 알리는 전령사인 매화를 콘셉트한 도시형공원이자 힐링명소로 유명한곳이 바로 노리매공원 이다 그래서 매년 봄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매화축제가 열리는 곳 이단다 순수한 우리말인 놀이와 매화의 합성어인 노리매공원 제주에서 즐기는 현대적 감성공간으로 마치 남태평양에 온듯한 분위기 이다 매화꽃이 흐트러지게 피고지는 봄날에 찾은 노리매공원은 아니지만 이름의 어원을 생각하니 매화냄새가 진동하는듯한 봄 분위기 이다 노리매공원에 가면 호수가 있고 호수 한 가운데 작은섬이 있으며 이 작은섬 정자까지 줄을 잡아당겨 갈수있는 테우배가 있다 즉 테우배 체험을 할수 있는 곳 이다 제주 출신 중소기업인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공원이 바로 노리매공원 이단다 1만6,000여평의 공원에 입장료는 성인기준 9..

짜장면 시키신 분 개그맨 이창명이 한 통신사의 CF에서 외딴섬까지 짜장면을 배달하는 배달부로 나오는 광고로 마라도는 온통 짜장면 천지 이다 그런지라 마라도에 도착하면 짜장면집들이 제일 먼저 관광객들을 반겨준다 어느 누구나 마라도에 가면 짜장면을 먹고 와야 할정도로 마라도 짜장면이 유명해젔다 그러나 육지보다 가격이 비싸고 맛 또한 평소에 먹전 짜장면보다는 못하는게 사실이다 그러나 어찌하랴 마라도에 간김에 짜장면과 탕수욕을 점심으로 해결한다 4년만에 다시가본 마라도 깜짝 놀랐다 그때엔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전동 카트를 타고 관광을 하여야했는데 그리도 많던 전동카트가 대부분 다 없어지고 한두대만 남아있을 뿐 이다 온통 섬전체가 관광용 골프카트로 꽉들어찬 무법천지와 호객행위 그리고 천연기념물인 작은섬에 골프카트가..

제주 2박3일 효도여행 큰딸 직장에서 가정의달 오월에 매년 실시하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여행 프로그램이다 운 좋게도 선택이 되어 아내와 제주여행을 다녀왔다 두번째날 마라도로 가기전 경관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제주올래10코스인 모슬포 송악산에서 산방산까지 해안 절경이 넘 아름다워 열심히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올래10코스를 정식으로 걸은게 아니고 마라도 가기전 주변의 절경과 마라도 배를 타고 오가는 길에 잡아본 절경들이다 올래10코스는 경관이 아름답다 바다위엔 형제섬의 형제바위가 위용을 자랑하고 해안선에는 송악산과 산방산이 있어 용머리해안과 조화를 이루어 무척 아름다운 해변 이다 모슬포는 옛날 광복후 육군이 제주에서 창설되면서 육군제1훈련소가 있던 곳이다 예전 이 육균제1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았던 우리네 아버님들..

2박3일 제주관광 제주여행 첫날 김포공항을 출발 제주에 도착하자 마자 첫날 여행스케줄이 우리 일행을 기두리고 있다 제주에는 종일 비가 주루주룩 내리고 있는데도 주어진 시간은 2박3일 이기에 빗속에 하루일정을 강행군 한다 첫날 마지막 스케즐인 저녁식사를 제주 흙도야지로 거하게 한후 숙소인 제주칼호텔에 여장을 푼다 3년만에 다시 와본 제주 이기에 피곤함도 잊은체 칼호텔을 나와 시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가 제주에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보고져 노래방으로 고고씽 아침식사는 호텔 부페식 이다 식사후 가이드분이 호텔 정원에서 칼호텔을 배경으로 인중삿을 남겨준다 관광 가이드 이기에 배경이 좋은곳만 골라서 풍부한 경험으로 사진도 잘도 찍는다 이렇게 제주에서 두번째날 여행코스중 첫번째 여행지 마라도여행이 시작된다 가..

선녀와 나무꾼 선녀탕이 있고 선녀들이 목욕을 하고 나무꾼이 옷을 훔쳐가는 그선녀와 나무꾼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이야기 이다 제주의 선녀와 나무꾼은 그이야기 와는 상관이 없다 거꾸로 가는 시계라 할까 옛날 특히 70-80년대 그 시절로 떠나는 추억여행이라고 표현해야 딱 맞을 것이다 여자들은 사랑을 먹고 살고 남자들은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있다 남자 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사랑을 떠나 추억을 먹고 사는것은 똑 같을것이다 옛날 그시절 우리들의 일상과 추억들을 이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에 가면 모두 다 볼수가 있다 옛날 그시절의 모습들과 그때 사용하던것 들이 테마별로 모두 다 전시되어 있는 추억박물관이 바로 제주 선녀와 나무꾼 이다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을 구경하다 보면 너무 많은 예전 것들이 모두 한자리에 ..

환상적인 보물섬 제주여행 3년만에 다시 가본 제주여행 이었다 가정의 달 오월을 맞이하여 큰딸 직장의 효도여행에 선택이되어 2박3일동안 꿈같은 제주여행을 다녀왔다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첫여행지로 곶자왈 숲속의 기차여행 에코랜드테마파크를 구경한후 두번째 여행지로 한화의 아쿠아프라넷을 다녀왔다 제작년에 가 보았던 서울 63빌딩의 아쿠아리움(63씨월드)과 구경거리 관람거리가 거의 유사 하다 개인여행이 아니고 단체여행 이다보니 부득이 따라나선 제주 아쿠아프라넷 입장료가 1인당 39000원 63빌딩 아쿠아리움에 비해 상당히 비싼듯 하다 문섬,세계의섬,팽귄플라넷 믈범하버플라넷과 주상절리 플라넷으로 구분하여 세계 각국의 바다생물과 바다동물 그리고 물고기들의 전시되어있는 바다박물관 이다 아쿠아플라넷은 한화그룹에서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