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매화를 콘셉트한 도시형공원인 힐링명소 노리매공원

 

 

 

제주 서귀포의 노리매공원

봄을 알리는 전령사인 매화를 콘셉트한 도시형공원이자 힐링명소로 유명한곳이 바로 노리매공원 이다

그래서 매년 봄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매화축제가 열리는 곳 이단다

 

순수한 우리말인 놀이와 매화의 합성어인 노리매공원

제주에서 즐기는 현대적 감성공간으로 마치 남태평양에 온듯한 분위기 이다

매화꽃이 흐트러지게 피고지는 봄날에 찾은 노리매공원은 아니지만 이름의 어원을 생각하니 매화냄새가 진동하는듯한 봄 분위기 이다

 

노리매공원에 가면 호수가 있고 호수 한 가운데 작은섬이 있으며 이 작은섬 정자까지 줄을 잡아당겨 갈수있는 테우배가 있다

즉 테우배 체험을 할수 있는 곳 이다

 

제주 출신 중소기업인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공원이 바로 노리매공원 이단다

1만6,000여평의 공원에 입장료는 성인기준 9,000원 이다

 

가정의 달 오월을 맞이하여 큰딸 직장의 효도여행에 선택이되어 2박3일동안 꿈같은 제주여행을 다녀왔다

2박3일 제주여행코스는

첫째날 에코랜드 테마파크-중식(고등어구이)-동양최대 아쿠아플라넷-선녀와나무꾼-석식(제주흑돼지구이)-제주칼호텔 이었으며

둘째날은 조반(호텔부페)-마라도관광-중식(짜장면)-노리매공원-유리의성-더마파크-석식(서귀포항 회정식)- 서귀포칼호텔 이었으며

셋째날은 조반(호텔부페식)-천제연폭포 관광-코끼리랜드-중식(고등어조림)-용연과 용두암해안도로-해녀촌(갈치회)-제주공항 이었다

 

★★ 우리나라 최남단인 짜장면 시키신분의 마라도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357

(제주여행)대한민국 끝이자 시작인곳 국토 최남단 마라도 짜장면 시키신 분

 

 

입장권을 받고 공원에 들어서면 길자 양옆으로 매화나무가 즐비하다

매화꽃이 필무렵이 아니라서 매실열매를 보고 왔다

약1,000여그루의 매화나무가 있다 한다

섬진강 매화마을에 비교는 안되겠지만 제주에서도 남쪽인 서귀포에 매화를 주제로 매화공원이 있다하는것 자체가 자랑수럽다

 

 

 

 

화산석인 현무암으로 돌탑도 쌓아 놓았다

공원의 담도 모두 현무암으로 쌓아놓았다

 

 

 

호수가 한가운데 있는 작은섬 정자까지 테우배 체험을 할수가 있다

줄을 잡아당기면 배가 움직인다

 

 

남국에 온듯 하다

제주 어느곳이든 이런 경관 이지만 특히 이 노리매공원은 이국적인 냄새가 다분 하다

 

 

 

 

 

 

 

 

 

 

 

 

 

 

 

 

 

 

 

 

 

 

 

 

 

 

 

2박3일동안 수고하신 가이드가 찍어 보내준 사진들이다

고마운 마음을 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