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제주 올래10코스 모슬포 송악산에서 산방산까지 아름다운 해안 절경

 

 

 

제주 2박3일 효도여행

큰딸 직장에서 가정의달 오월에 매년 실시하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여행 프로그램이다

운 좋게도 선택이 되어 아내와 제주여행을 다녀왔다

 

두번째날 마라도로 가기전 경관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제주올래10코스인 모슬포 송악산에서 산방산까지 해안 절경이 넘 아름다워 열심히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올래10코스를 정식으로 걸은게 아니고 마라도 가기전 주변의 절경과 마라도 배를 타고 오가는 길에 잡아본 절경들이다

올래10코스는 경관이 아름답다

바다위엔 형제섬의 형제바위가 위용을 자랑하고 해안선에는 송악산과 산방산이 있어 용머리해안과 조화를 이루어 무척 아름다운 해변 이다

 

모슬포는 옛날 광복후 육군이 제주에서 창설되면서 육군제1훈련소가 있던 곳이다

예전 이 육균제1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았던 우리네 아버님들이 지금도 많이 살아계셔 제주에 오면 필히 들려보는 추억의 장소가 제1훈련소 자리 이단다

또한 추사 김정희가 귀양살이를 했던 곳도 이곳 모슬포 이다

우리 일행을 담당했던 관광 가이드분이 이런예기 저런예기들 상세하게 말해준다

 

송악산 해안절벽은 한폭의 그림같다

이 해안절벽엔 일제 강점기때에 일제가 만든 해안 동굴진지가 있으며 대장금 촬영 장소 이기도 하다

 

가정의 달 오월을 맞이하여 큰딸 직장의 효도여행에 선택이되어 2박3일동안 꿈같은 제주여행을 다녀왔다

2박3일 제주여행코스는

첫째날 에코랜드 테마파크-중식(고등어구이)-동양최대 아쿠아플라넷-선녀와나무꾼-석식(제주흑돼지구이)-제주칼호텔 이었으며

둘째날은 조반(호텔부페)-마라도관광-중식(짜장면)-노리매공원-유리의성-더마파크-석식(서귀포항 회정식)- 서귀포칼호텔 이었으며

셋째날은 조반(호텔부페식)-천제연폭포 관광-코끼리랜드-중식(고등어조림)-용연과 용두암해안도로-해녀촌(갈치회)-제주공항 이었다

 

 

★★ 제주여행 첫날 숙소 제주 칼호텔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352

(제주여행) 2박3일 제주여행중 첫날 숙소이었던 제주 KAL호텔

 

 

마라도 가는 여객선을 타는 선착장에 도착하여 송악산을 배경삼아 먼저 단체사진 한장 남겨본다

효도여행이다보니 와이투케이가 제일 젊은듯 하고 연세들이 드신 어르신들이 많다

 

 

선착장에 마라도 가는 배가 어느새 우리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

선착장으로 가면서 바라보는 송악산과 산방산의 모습이 넘 이름답다

 

 

 

 

 송악산 해안절벽을 자세히 보면 해안동굴진지가 보인다

무너진 동굴진지도 보인다

 

 

 

 

 

 

 

 

 

 

선착장에서 바라다보이는 형제섬의 형제바위 이다

마라도를 오가는 길에서도 가까이 볼수있다

 

 

 

 

 

 

바닷가 위에 솟아있는 봉우리가 산방산 이다

 

 

산방산이 해안서의 부서지는 파도와 조화가 이루어 아름답다

 

 

 

 

 

마라도 가는 배위에서 바라본 선착장과 선착장이 있는 동네가 한폭의 그림 같다

제일 오른쪽 건물이 마라도 배 티겟팅을 하는 매표소 이다

 

 

 

드디어 송악산의 해안절경이 보이기 시작 한다

마라도 쪽으로 가면 갈수록 더 아름다운게 송악산의 해안절경 이다

파도에 부딧쳐 해안절벽이 무너지는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송악산의 모습이다

 

 

 

 

 

 

 

 

딸직장 직원 가이드분들이 찍어준 사진 몇장도 같이 포스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