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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그때 그시절로 떠나는 추억여행☞ 제주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와이투케이 2015. 5. 29. 23:36

 

 

 

선녀와 나무꾼

선녀탕이 있고 선녀들이 목욕을 하고 나무꾼이 옷을 훔쳐가는 그선녀와 나무꾼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이야기 이다

제주의 선녀와 나무꾼은 그이야기 와는 상관이 없다

거꾸로 가는 시계라 할까

옛날 특히 70-80년대 그 시절로 떠나는 추억여행이라고 표현해야 딱 맞을 것이다

 

여자들은 사랑을 먹고 살고 남자들은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있다

남자 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사랑을 떠나 추억을 먹고 사는것은 똑 같을것이다

옛날 그시절 우리들의 일상과 추억들을 이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에 가면 모두 다 볼수가 있다

 

옛날 그시절의 모습들과 그때 사용하던것 들이 테마별로 모두 다 전시되어 있는 추억박물관이 바로 제주 선녀와 나무꾼 이다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을 구경하다 보면 너무 많은 예전 것들이 모두 한자리에 전시되어있다 보니 조금은 어설프고 조금은 유치하고 조금은 세련되지 못한점도 보인다

그러나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그때 그시절 추억을 선물하는것은 틀림없는 사실 이다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을 설계하고 만든 주인장이 예전 엿장수 이었다 한다

평생 엿장수 하며 모은 예전 물건들과 골통품들을 모으고 모아 그리고 평생 모든 돈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서 모아서 이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을 만들었다 한다

믿거나 말거나 엿장구 맘대로 이다

 

 가정의 달 오월을 맞이하여 큰딸 직장의 효도여행에 선택이되어 2박3일동안 꿈같은 제주여행을 다녀왔다

2박3일 제주여행코스는

첫째날 에코랜드 테마파크-중식(고등어구이)-동양최대 아쿠아플라넷-선녀와나무꾼-석식(제주흑돼지구이)-제주칼호텔 이었으며

둘째날은 조반(호텔부페)-마라도관광-중식(짜장면)-노리매공원-유리의성-더마파크-석식(서귀포항 회정식)- 서귀포칼호텔 이었으며

셋째날은 조반(호텔부페식)-천제연폭포 관광-코끼리랜드-중식(고등어조림)-용연과 용두암해안도로-해녀촌(갈치회)-제주공항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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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제주 바다가 연출하는 신비한 모험 동양 최대 규모의 제주 아쿠아플라넷

환상적인 보물섬 제주여행 3년만에 다시 가본 제주여행 이었다 가정의 달 오월을 맞이하여 큰딸 직장의 효도여행에 선택이되어 2박3일동안 꿈같은 제주여행을 다녀왔다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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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은 3년전에 이어 2번째 구경이다

그놈이 그놈일거라는 생각에 실내는 대충 돌아왔으며 실외에 있는 각종 조형물들을 많이 구경을 하였다

 

정문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들어오면 복돼지가 우리를 반기고 있다

본격적인 볼거리가 있는 서울역으로 가는길에 있다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소리지르며 응원하던 소학교 시절 운동회가 떠오른다

 

 

 

 

 

 

 

 

 

 

 

 

 

 

 

남자들이 대포를 쏘아대며 평생 우려먹는 군대시절 이야기도 있다

원산폭격을 비롯 애인에게 편지를 쓰고있는 모습들도 뵌다

 

 

 

 

 

 

 

 

 

실내사진들만 별도로 포스팅해 본다

 

 

 

 

 

 

 

 

 

 

 

 

 

 

 

 

 

 

 

 

 

 

 

 

 

 

친구들과 딱지치기 하는 모습도 추억이지만 지금은 볼수 없는 막걸리배달 하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자전거 짐차에 막걸리 통게를 잔뜩 싣고 엉덩이 들고 자전거를 몰고가는 모습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