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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제주속 작은 동남아 코끼리와와 조련사의 짤떡궁합 기예공연☞ 제주 코끼리랜드

와이투케이 2015. 5. 22. 09:14

 

 

대문사진은 서귀포 칼호텔 정원 모습이다

안개낀 제주 앞바다 칼호텔 정원이 넘 아름다워 룸에서 찍은 사진 이다

 

보물섬 제주도안에 있는 작은 동남아

코끼리와 조련사의 찰떡궁합 기예공연을 볼수 있는 제주 서귀포의 코끼리랜드(점보빌리지)

동남아에서나 볼수 있는 꼬끼리들의 애교어린 공연을 제주에서도 볼수가 있다

덩치가 집채 만한 큰 코끼리들과 코끼리에 비해 넘 작은 소인국 동남아의 조련사들의 찰떡궁합이다

 

제주도여행

아내와 꿈같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물론 우리 내외 단둘이 다녀온 제주도 여행은 아니고 단체여행 이었다

2박3일 동안 효도여행을 다녀온것이다

 

큰딸 내외가 다니는 직장에서 매년 가정의 달에 부모님에게 효도할수있는 기회를 주고져 매년 효도여행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도 행운을 얻게 된 것이다

2박3일간 잘 짜여진 효도여행 프로그램에 따라 꿈속에서나 볼수있는 기가 막힌 최고급 제주도 효도여행

먹고 마시고 잠자고 그리고 여행지 선택까지 최고급 여행을 경험해볼수 있는 효도여행 인것이다

 

그런데 여행을 다녀와서 요즘 걱정거리에 단잠을 이룰수가 없다

제주도의 2박3일 여행중 찍었던 수많은 사진들을 여행 마지막날에 카메라를 만지작 거리다 그만 한방에 그간 2일동안 찍었던 귀중한 사진들이 통째로 삭제되고 만것이다

여행가기전 여유분으로 메모리스틱을 준비 못한 사전준비 미흠과 잘못으로 중복촬영된 사진 몇장이라도 삭제한다는게 그만 통채로 삭제되어 버린것이다

여행 마지막날 하루종일 행복한 여행이 아니고 고통의 여행이었다

돌아오는 비행기내에서도 온통 사진복원에만 신경이 쓰여 어떻게 서울까지 왔는지 도무지 생각이 안날정도의 고통의 연속 이었다

 

물론 데이타 복원이나 삭제된 사진들의 복원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들도 있고 개인 본인이 직접 복원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직접 복원하는 방법도 많이 있는건 사실이고 복원도 된다는건 사실 이지만 막상 이런 해프님을 당한 당사자 마음이야 오죽하겠는가

내일에는 복원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직접 복원하는걸 한번 도전해봐야 겠다

이롷게 마음을 고져먹고 마음의 작정을 해도 여엉 마음이 편치 않다

괜시리 나혼지 스스로 복원한다고 잘못되어 영원히 복원이 안되면 어찌할까 이런 걱정들때문이다

 

마지막날 사고라서 어찌 할수도 없고 다 삭제되어보린 메모리 스틱에 덮어서 다시 사진을 찍어서 만약 복원이 안되거나 복원이 어려울까 하는 불안한 마음때문에 여행 마지막날에는 사진을 전혀 찍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부득이 핸드폰으로 찍은 몇장의 코끼리랜드의 코끼리공연 모습 사진 몇장이라도 먼저 포스팅 하여 본다

물론 모든게 잘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와이투케이와 비슷한 경험을 해본 다른 블로거님들의 경험담과 조은 정보에 감사의 말씀을 전 합니다

 

★★ 제주도 여행중 숙소 이었던 서귀포 칼 호텔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343

 

(제주여행) 서귀포 해안에 자리한 KAl 호텔과 제주도 여행중 통체로 날아가 버린 여행사진 이야기

제주도여행 아내와 꿈같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물론 우리 내외 단둘이 다녀온 제주도 여행은 아니고 단체여행 이었다 2박3일 동안 효도여행을 다녀온것이다 큰딸 내외가 다니는 직장에서

blog.daum.net

 

 

꼬끼리랜드(점보빌리지) 건물 이다

1인당 입장료가 무려 18,000원 이다

 

조련사들을 등에 태우고 코에 걸고 머리위에 올리고 갓가지 공연을 다 하고있다

이처럼 공연을 하기위헤선 코끼리들이 얼마나 피땀흘리며 연습을 했을까를 생각하면 코가 찡하다

 

조련사들의 말한마디에 자기들끼리 뽀뽀도 하고 관중을 향해 다리를 구부리고 인사도 한다

 

길다란 코에 링을 걸고 훌라후프를 하고

농구도 하고 축구도 하고 볼링도 하고 못하는 운동이 없다

농구경기는 3점숫도 던지고 덩크숫도 던지기도 한다

축구경기는 골피서코끼리를 세우고 숫을 날리면 골키퍼가 막아내는가 하면 볼링을 스트라익의 연속 이다

 

사람이 올라가도 작을듯한 작은 의자에 올라가 한쪽 다리를 들기도 하고 물그나무도 서고 춤도 춘다

이 작은 의자에 앉아 앞다리를 들고 만세를 하는가 하면 조련사들을 코로 걸고 빙빙 돌리기도 한다

 

 

 

조련사들의 명령에 따라 눕기도 하고 아예 드러누어 죽은 흉내도 내기도 한다

 

 

 

 

 

공연도중 수시로 관중석으로 와서 긴 코를 내두르며 소리를 지른다

먹을것을 주던지 돈을 달라고 소리 지르는 것이다

먹을것을 주면 얼릉 입안으로 먹어버리고 돈을 주면 코를 뒤로 들어올려 등에 타고 있는 조련사를 준다

관광객들이 주는 돈을 주인에게 주기도 하지만 코에 돈을 들고가서 돈을 주고 바나나를 사 먹기도 한다

공연도중 한치의 실수도 없이 척척 해낸다 

 

작은 의자에 앉아 조련사를 코에 걸고 들어 올리고 있다

 

 

 

 

 

 

관광객들을 불러 체험도 한다

관광객들이 엎드려 있으면 한사람이든 두사람이든 밟지 않고 사람을 건너뛰어 가는가 하면 코로 등을 맛사지 해주기도 한다

엉덩이와 다리 등어리를 맛사지 할때는 세게 했다가 약하게 했다가 자유자제로 안마를 해 준다

 

 

 

 

2박3일동안 가이드로 수고하신 직원 가이드분들이 찍어준 사진도 같이 포스팅해본다

카메라를 가지고도 찰영할수 없어 휴대폰으로 몇장만 찍었던 코끼리랜드 사진들

많이 아쉬웠다

그러나 이 사진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감사하는 마음도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