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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대한민국 끝이자 시작인곳 국토 최남단 마라도 짜장면 시키신 분

와이투케이 2015. 6. 2. 23:40

 

 

 

짜장면 시키신 분

개그맨 이창명이 한 통신사의 CF에서 외딴섬까지 짜장면을 배달하는 배달부로 나오는 광고로 마라도는 온통 짜장면 천지 이다

그런지라 마라도에 도착하면 짜장면집들이 제일 먼저 관광객들을 반겨준다

 

 어느 누구나 마라도에 가면 짜장면을 먹고 와야 할정도로 마라도 짜장면이 유명해젔다

그러나 육지보다 가격이 비싸고 맛 또한 평소에 먹전 짜장면보다는 못하는게 사실이다

그러나 어찌하랴 마라도에 간김에 짜장면과 탕수욕을 점심으로 해결한다

 

4년만에 다시가본 마라도

깜짝 놀랐다

그때엔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전동 카트를 타고 관광을 하여야했는데 그리도 많던 전동카트가 대부분 다 없어지고 한두대만 남아있을 뿐 이다

온통 섬전체가 관광용 골프카트로 꽉들어찬 무법천지와 호객행위 그리고 천연기념물인 작은섬에 골프카트가 필요치 않아 모두 사용금지를 시켰다 한다

마라도 를 위해 관광용 골프카트를 없애고 슬로우투어를 하게큼 햇는가 보다

천천히 걸으며 마라도를 구경하며 마라도 특산품인 짜장면도 먹고 특산품도 구매하고 하라는 큰 뜻인가 보다

 

마라도는 섬전체가 천연기념물 제423호로 지정되어있다

섬의 크기는 약 10만평에 해안선 길이가 4km정도 되는 작은 섬이다

모슬포에서 송악산과 산방산을 뒤로 하고 30여분이면 11km 떨어진 마라도에 도착한다

마라도는 바람의 왕국 이다

하늬바람 샛바람 마파람 갈바람등 모든 온갖 바람들이 일년 열두달 쉼없이 사발팔방으로 마라도를 찾아온다

 

가정의 달 오월을 맞이하여 큰딸 직장의 효도여행에 선택이되어 2박3일동안 꿈같은 제주여행을 다녀왔다

2박3일 제주여행코스는

첫째날 에코랜드 테마파크-중식(고등어구이)-동양최대 아쿠아플라넷-선녀와나무꾼-석식(제주흑돼지구이)-제주칼호텔 이었으며

둘째날은 조반(호텔부페)-마라도관광-중식(짜장면)-노리매공원-유리의성-더마파크-석식(서귀포항 회정식)- 서귀포칼호텔 이었으며

셋째날은 조반(호텔부페식)-천제연폭포 관광-코끼리랜드-중식(고등어조림)-용연과 용두암해안도로-해녀촌(갈치회)-제주공항 이었다

 

★★ 송악산에서 산방산까지 아름다운 해안선 올래10코스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353

 

(제주여행)제주 올래10코스 모슬포 송악산에서 산방산까지 아름다운 해안 절경

제주 2박3일 효도여행 큰딸 직장에서 가정의달 오월에 매년 실시하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여행 프로그램이다 운 좋게도 선택이 되어 아내와 제주여행을 다녀왔다 두번째날 마라도로 가기전 경관

blog.daum.net

 

 

모슬포 마라도 가는 여객선 타는곳에 도착

먼저 단체사진 한장 남겨본다

효여행 이다보니 대부분 연세가 지긋한 어르신들 이다

 

 

배에 오르기전 유람선과 송악산을 배경으로 인증삿

 

 

송악산 해안절벽의 모습이 무척 아름답다

일제가 파 놓은 해안동굴진지가 보인다

 

 

 

 

 

 

 

 

2박3일동안 수고하신 직원들 이다

게힉하고 진행하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넘 수고가 많은신 분들이다

평생 잊지않고 기억하겠다고 전해주고 싶다

한분은 탤런트 하지원 닮아 예쁘시고 또 한분은 넘 착하고 다정하다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모슬포해안의 또 다른 보물섬 형제섬의 형제 바위 이다

 

 

산방산과 하얀 이빨을 드러내며 파도치는 해안이 절경 이다

 

 

모슬포의 모습이다

 

 

모슬포의 보물이 송악산 이다

송악산공원이 있고 해안절벽이 아름답고 올래코스가 아름답기로 유명한곳이 송악산 이다

마라도로 가는길에 송악산의 진 면모를 구경할수 있다

 

 

 

 

드디어 마라도에 도착한다

현무암으로 된 해안절벽이 한폭의 그림같다

 

 

 

 

 

 

 

 

 

 

마라도에 왔으니 또 한번 단체사진을 찍어야 할것 아닌가

관광회사 가이드분이 경험이 풍부하여 사진도 잘찍는다

 

 

 마라도를 가득체우고 있었던 관광용 골프카는 모두 없어져 마라도가 아름다워졌다 

골프카트 호객행위도 없어져 좋고 슬로우투어도 좋다

 

 

 

 

 

천천히 걸으며 마라도의 진면목을 마음껏 구경해 본다

짜장면 가게들은 4년전 보다 더 많아졌다

 

마라도는 3대 종교가 공존하는 곳이다

사찰이 있고 교회가 있으며 성당이 있다

 

 

 

 

 

 

 

 

 

 

 

 

대한민국 최남단 표지석이 마라도 남쪽자락에 세워져 있다

누구든 이곳에서 인증사진을 남긴다

 

 

 

 

 

 

 

 

 

마라도의 명물인 성당과 등대 이다

하얀 성당과 하얀 등대가 파란 잔디와 푸른 바다와 잘도 어울린다

 

 

 

 

 

 

 

 

 

 

 

 

 

 

멀리서 잡아본 선착장 부근의 모습이다

그림같다

 

 

 

 

해녀상이 있는 곳이 마라도에서 제일 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해녀상앞에서 인증삿을 찍으려면 줄을 서야 한다

 

 

 

 

 

 

 

 

 

 

 

 

짜장면과 탕수육이 점심이다

짬뽕을 드시는 분들도 있다

모두 해물짜장 해물짬뽕 이다

 

 

우리 일행을 태우고 갈 유람선이 싣고온 관광객들을 내려놓고 있다

가는 사람 오는 사람들로 선착장이 관광객으로 꽉 차있다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마라도의 모습이다

멀리 바라보는 마라도가 무척 아름답다

 

 

 

 

모슬포에서 가파도를 지나야 마라도를 갈수있다

우람선에서 멀리 보이는 가파도를 줌을 주욱 당겨서 잡아보았다

가파도는 상당히 큰 섬이고 사람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는 섬 이단다

다음 기회엔 가파도도 함 가보고싶다

 

 

산방산이 보이고 형제바위가 보이면 모슬포에 다 왔다는것 이다

 

 

 

 

 

무사이 마라도를 다녀와 아쉬움에 인증삿 남겨본다

파도가 부딪치는 모습이 예쁘다

 

 

 

 

 

 

마라도 관광

효도여행을 주관한 딸 직장의 직원들인 가이드분들이 찍은 사진도 같이 포스팅해 본다

 

 

 

 

 

 

 

 

 

 

 

 

 

 

 

 

 

 

 

 

 

 

 

 

 

 

 

 

 

 

 

 

 

 

 

 

 

 

 

 

 

 

 

 

 

 

 

 

 

 

 

 

 

 

 

 

가이드가 찍어준 동영상 이다

마라도 가는 뱃길에서 신나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역시 여행은 즐거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