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문학관 17

(평창여행)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 문학관☞ 평창 가볼 만한 곳

추석연휴를 맞아 8박9일의 긴 강원도 여행이다 여행이라고 할까? 역귀성이라고 할까? 추석을 맞아 강원도 원주까지 오게 되었다 올해들어 10번째인가 유별나게 자주 찾아왔던 원주이다 보니 마치 원주 시민이 다 된 기분도 든다 그동안 주변 도시 춘천과 포천 철원까지도 가볼 만한 곳은 다 가보아 딱히 갈 곳도 없는 듯하다 그러나 신나게 마음껏 여행과 강원도 축제들을 즐겨보고싶다 긴 여행이다보니 와이투케이의 동반자 노트북까지 함께 하는 강원도 여행이다 첫번째 여행지가 평창 봉평이고 메밀꽃 필 무렵의 소설가 이효석 문학관과 주변의 메밀꽃 필 무렵 축제장인 메밀꽃 밭 그리고 평창 백일홍 축제장까지이다 축제는 진즉 끝나고 메밀꽃은 이미 다 지어버린 철지난 메밀꽃밭이지만 한번 가보고싶었다 강원도여행이 시작 되는 날부터 ..

(평창여행) 메밀꽃필무렵 이효석문화제가 열리는 곳 한바뀌

강릉과 평창여행 방맛비가억수 내리던 8월 초 강릉/평창여행에 나선다 2박3일동안 첫날 둘째날까지는 운좋게도 장맛비를 잘 피해다니며 강릉여행을 하였다 강릉경포대해수욕장은 해가 반짝반짝 이었다 마지막날 아쉬운 마음에 이른새벽 숙소를 빠져 나온다 새벽부터 비가 억수같이 퍼붓고 있다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여행하는것도 추억이다 이효석문화제 즉 메밀꽃필무렵 축제가 열리난 곳 이라도 한바뀌 돌아볼 요량이다 축제는 취소되었으나 몇년전 축제에 참여한 추억이 있는곳이 생각난것이다 봉평 홍정천 다리를 넘으면 축제가열리는 이효석문화마을이다 홍정천과 이효석문학관 중간지점이다 축제가 취소되니 축제의 소품들이 도롯가에 방치된 상태이다 축제전 8월에 메밀꽃을 심어야 하는 곳이 그냥 하지감자 밭으로 남아있다 홍정천 둑방길을 따라 가..

(강릉/평창여행)메밀꽃 필 무렵의 고장 ☞봉평 이효석문학관

메밀꽃필무렵의 소설가 가은 이효석과 강원도 봉평 작은 산골마을 봉평은 어디를 가든 온통 메밀꽃과 당나귀, 물레방앗간으로 가득차 있다 평창 봉평은 소설속에서도 나오는 메밀꽃과 당나귀와 물레방앗간의 고장이기 때문이다 봄과 여름이 가고 가을이 찾아오면 봉평은 온통 소금을 뿌려 놓은듯 하이얀 메밀꽃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아쉽게도 올가을은 평창효석문화제 2020 메밀꽃 축제는 코로나19로 취소되었다 우리 부부의 올 여름휴가는 아들 승용차도 인도해 줄 겸 강릉/평창 2박3일여행이었다 강릉의 경포호수와 경포대해수욕장을 구경하며 하루밤을 강릉 경포해변에서 묶은 후 다음날 평창에서 아들과 이산가족상봉을 한다 봉평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있는 아들과 만나 이효석문학관과 가산공원도 같이 구경하고 저녁만찬으로 봉평맛집 토담 한우집에..

(평창여행) 메밀꽃이 피기전에 미리 다녀온 봉평 이효석 문학관

메밀꽃필무렵의 소설가 가은 이효석과 강원도 봉평 작은 산골마을 봉평 여기를 가나 저기를 가나 온통 메밀꽃과 당나귀 물레방앗간으로 가득차 있다 소설속에서도 나오는 메밀꽃과 당나귀와 물레방앗간의 고장이 바로 봉평이기 때문이다 봉평이 봄 여름이 가고 가을이 찾아오면 소금을..

봉평 메밀꽃 필무렵 축제에서 만난 평창 한우 마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주무대 이자 봉평면 전체가 메밀밭 세상 이다 추석연휴가 지나자 마자 메밀꽃축제에 참여 하고져 1박2일 봉평여행을 다녀왔다 말만 1박2일 이지 새벽에 출발해서 다음날 새벽에 봉평에서 고향앞으로 출발 했으니 봉평에 머문 시간은 만 ..

(봉평여행)메밀꽃 필무렵의 봉평여행에서 덤으로 돌아본 태기산 양구두미재와 무이쉼터

평창군 봉평면의 태기산(1261m) 추석연휴 끝자락 봉평여행중에 태기산을 끼고 있는 양구두미재를 거쳐 횡성군 둔내까지 드라이브도 즐기고 왔다 양구두미재 이곳이 태기산(1261m) 정상을 대신 하고 있는 양구두미재(980m)이다 태기산 정상에는 군시설이 있어 이곳을 태기산 정상으로 부르기도 한단 횡성군 둔내면과 평창군 봉평면을 가르는 고갯마루이다 태기산 정상 바로 아애에는 큰 바람개바가 계속 돌아가고 있다 풍력발전기 이다 풍력발전기 하면 대관령 위에 있는 백두대간 선자령이 제일 유명 하지만 이곳 봉평의 태기산에도 유명 하다 이 고갯마루에는 무이쉼터가 있다 고갯마루 북쪽에는 태기산 정상과 풍력발전소가 있으며 남쪽에는 해발 1050m의 몽블랑과 양떼목장이 있다 휘닉스파크 스키장에서 관광용 곤도라를 타고 몽믈랑..

(봉평여행)소금을 뿌려 놓은듯 메밀꽃으로 하얀세상이 된 작은 산골마을 다시 가본 강원도 봉평(140911-12)

메밀꽃의 고장 강원도 작은 산골마을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 필 무렵의 주무대이자 소설가 이효석님이 태어나 자란곳으로으로 유명한 작은 산골마을인 봉평이 온통 축제 한마당 이다 매년 이맘때 가을이면 봉평이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 이다 봉평 메밀꽃필무렵 효석문화제의 모든것을 구경해 보십시요 올 여름 폭염이 한창 기승을 부리고 있을 무렵인 7월 중순에 1박2일 봉평여행을 다녀 왔었다 한여름에 미리 가본 봉평이라서 그때 메밀꽃축제를 보지 못한 아쉬움에 이번 추석연휴가 끝나자마자 평일에 무리를 해서 다시 1박2일 봉평여행을 다녀왔다 ★★ 미리가본 7월의 1박2일 봉평여행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026 미리 가본 2014년 평창 메밀꽃 필 무렵..

(봉평여행)휘닉스파크 1,050m 몽블랑 정상에는 그림같은 공원과 양떼목장이 있다

강원도 봉평 작은 산골마을 이지만 평창여행지중에서 봉평이 제일 알찬 여행지 이다 이효석의 메밀꽃필 무렵의 고장이다보니 가을만 되면 이 작은 산골마을이 떠들석 할 정도로 축제로 들썩 이고 있다 이 가을 축제뿐 이겠는가 봉평은 글자 그대로 사계절 관광지 사계절 여행지 이다 휘닉스파크가 사계절 대표관광지 이다 휘닉스파크는 한화리조트/콘도가 있으며 물놀이장이 있으며 봉평의 대표산인 태기산엔 휘닉스골프장과 휘닉스스키장이 있다 해발1050m의 이 스키장 정상인 휘닉스몽블랑을 관광용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면 몽블랑 정상이 마치 천상의 화원처럼 몽블랑공원이 예쁘게 꾸며져 있어 무척 아름다우며 또한 이 몽블랑정상엔 양떼목장이 있어 양떼들에게 먹이주기체험은 어린이들에겐 큰 추억이 된다 몽블랑 정상이 해발 1000m가 넘는 ..

(봉평여행)이율곡 선생 사당인 봉산서재와 판관대

이율곡선생의 사당인 봉산서재(蓬山書齋) 율곡 이이(栗谷李珥) 선생의 부친인 이원수공이 수운판관(水運判官)으로 벼슬을 하던 조선 중종 1530년도에 이고장 판관대에서 율곡이이의 어머니인 신사임당과 4년간 거주하는 동안 율곡선생을 잉태 하였는데 이 사실을 후세에 전하고 기리기 위하여 1906년에 창건한 사당(祀堂)이다 봉산서재 경내 제실에는 율곡 이이 선생(1536-1584)과 화서 이항로 선생(1792-1868)의 존영을 모시고 있으며 지방 유림과 주민들이 매년 9월 15일에 다례제를 봉행 하고 있다 그럼 왜 강원도 봉평에서 율곡 이이가 잉태 되었을까? 율곡 이이의 아버지인 이원수와 어머니인 신사임당은 결혼후에 이원수는 파주 율곡에 살면서 서해의 운송책임을 맡는 수운판관으로 있었으며 어머니인 신사임당은 강..

미리 가본 2014년 평창 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

2014년 평창 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작은 산골마을에서 펼쳐지는 2014년 평창 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가 열리는 봉평면 축제장을 미리 가 보았다 1014년 9월5일(금)-9월14일(일) 10일간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펼쳐 진다 이효석문학관과 생가가 있는 마을 일원에 엄청나게 큰 메밀밭이 조성되며 이 메밀밭과 축제가 열리는 봉평면 소재지 사이의 흥정천에 섶다리를 놓아 관광객들이 메밀밭과 축제장을 오가도록 되어 있다 축제의 주무대는 봉평면 면소재지에 있는 가산공원과 봉평전통시장주차장 사이에서 축제가 열린다 축제장은 1930년대 옛날 봉평전통장터를 재현하여 전통먹거리코너를 개설하고 옛날 시골장터 분위기로 만들어 놓았다 매년 열리는 축제이다보니 축제장은 관광객들만 없을뿐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