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형제 25

4살배기 둘째손자 윤동욱군의 동생에 대한 사랑과 질투

윤동욱군 4살배기 와이투케이의 둘째손자 이다 태어난지 3년4개월12일 되었다 그런데 어느새 당당하고 어른스럽기도 하고 자기표현이 정확하고 못하는 말이 없을 정도로 말을 잘 하고 있다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을 맞아 찾아간 할버지 할머니한테 방갑게 맞아주기도 한다 동생 민호군이 ..

셋째손자가 당당하게 이 세상의 일원이 된날의 모습

2015년 8월 29일 와이투케이의 세번째 손자 이세상에 내가 왔노라고 우렁차게 고함을 지른 날 축복의 날 이다 복많게도 와이투케이는 손자만 셋을 두게 되었다 셋째손자 덕분에 첫째손자 돌보미로 익산 촌노가 한양생활을 하며 한양구경도 많이 하고 왔으니 셋째손자에게 고맙다고 해야겠..

형님먼저 아우 먼저 밀어주고 당겨주는 큰손자와 둘째 손자

6살과 4살의 와이투케이의 손자들 박한율 군과 윤동욱 군 정확히 말하면 이종사촌 지간 얼굴도 닮고 눈은 많이도 닮았다 어느새 두손자가 아기에서 어린이로 씩씩하게 자라나고 있다 자기표현도 모두 말 하고 큰손자는 그간 많이도 커서 어른처럼 행동하고 밀어주고 당겨주고 양보도 하..

형님 먼저 아우 먼저 두달만에 만났어도 우리는 영원한 형제

멀리있어도 우리는 형제 이다 사촌지간 정확하게 표현하면 이종사촌 형제 이다 지난 여름 여름휴가때 서울에 사는 박한율 형아집에서 만난 이후 두달만에 이젠 연휴를 맞아 전주의 윤동욱 아우집에서 만났다 형제도 자주 만나야 형제 이다 물론 외갓집이 익산이고 서로 서울과 전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