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장항에서 서해 바다를 바라보며 꼴갑이나 떨어볼까 우린 꼴갑떨어보려고 서천 장항을 다녀왔다 재미나는 이야기가 있는 이색적이고 독특한 축제가 충남 장항에서 펼쳐진다 바로 장항항 수산물 꼴갑축제이다 꼴값하네 꼴값을 떨고있네 예전 비속어 같은 쌍스러운 말이 서해안 장항에서 많이 잡히는 수산물과 조화가 되어 축제가 되었나보다 꼴갑축제의 꼴갑이라 하면 누구나 꼴값하고있네 라는 말이 생각날 것이다 가까이 있는 서천 장항 도선장 옆에서 장항 수산물 꼴갑축제가 3년만에 다시 열린다 하여 다녀왔다 3년 전 개그맨 이용식이 사회를 본 장항 꼴갑축제에 다녀온 적이 있다 그때 그 기억이 있어 축제 첫 날 장항을 다시 다녀왔다 봄철 제철 수산물인 꼴뚜기와 갑오징어의 조합이 꼴갑축제를 만들어낸것이다 와하! 왠 사람들이 이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