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행) 동백꽃도 보고 제철 해산물인 주꾸미도도 먹어보고 서천 동백꽃 쭈꾸미축제

 

 

서천 동백꽃 주꾸미축제

천연기념물인 동백정의 동백꽃이 만개할 즈음에 매년 서천 동백정 일원에서 열리는 주꾸미 축제이다

동백꽃도 보고 제철 해산물인 쭈꾸미도 먹어볼수 있는 일석이조 여행인 샘이다

 

일요일 오후 콧바람도 쇨겸 쭈꾸미도 먹어볼 요량으로 서천으로 고고씽

가까이 있어 자주 찾는곳이라 자동으로 동백정 주차장으로 갔으나 올해는 동백정 주차장에서 축제를 하는게 아니고 마량포구에서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아마 공사중이라 축제 장소를 옯겼는가 보다

덕분에 동백정으로 갔다 다시 돌아나와 마량포구 축제장으로 갔다

 

봄철의 유명한 이름있는 축제 이다보니 온통 도로가 관광객들이 타고온 차량들로 홍수를 이루어 축제장까지 1km를 들어가는데 한시간이 걸리었다

동백정 주차장에서도 셔틀버스가 있는데 차량통제를 하지않아 셔틀버스는 구경하질 못했다

 

토실토실하게 살이 오른 주꾸미 7-9마리 1kg에 5만원

주꾸미 샤브샤브로 둘이서 부족함이 없이 실컷 먹을수가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동백정에 들려 동백꽃도 보고 왔다

 

토실토실한 주꾸미

제철음식 제철 해산물이다

옛날 송아지가 봄에 비실비실 거리면 주꾸미를 먹이면 바로 팔팔해진다고들 했다

 

 

 

 

 

 

 

주꾸미 머리가 식욕을 돋운다

 

 

 

 

 

주꾸미를 팔고 있는 행사장 가게들마다 인산인해 이다

역시 제철해산물로는 주꾸미가 최고 인가 보다

 

 

 

 

 

올해는 마량포구 바닷가가 축제장이다

동백정의 축제가 더 나은듯 하다

 

 

 

 

 

축제에서 하일라이트 가수들의 공연과 노래자랑 이다

 

 

 

 

 

 

 

마량포구 방파제 이다

일출과 일몰을 한곳에서 볼수 있는곳이 바로 마량포구 이다

성경최초전래지도 마량포구 이다

 

 

 

 

 

 

 

 

 

마량포구와 축제장의 모습이다

 

 

 

 

 

 

축제장의 먹거리 가게들이다

여느 축제장과 똑같다

 

 

 

 

 

불우이웃돕기 자선콘서트도 열리고 있다

사진을 찍으니 관리자가 왈 인터넷에 많이 그리고 잘 소개해 달라고 부탁한다

 

 

 

 

 

 

남미고유의 의상을 입고 공연을 하는것도 축제장의 단골 이다

 

 

 

 

 

성경최초전래자가 마량포구 이다

배를 타고 이곳에 상륙하여 성경을 전래하였다 한다

이곳이 공원이다

몇달전 배가 공사중이었는데 돛대도 다 달려 있다

 

 

 

 

 

 

 

 

 

 

동백정의 동백꽃을 아니보고는 돌아갈수 없다

명색이 동백꽃주꾸미축제 아니던가

 

 

동백꽃이 만개하여 후드득 떨어지고 있다

천연기념물 이다

 

 

 

 

 

 

동백정의 정상 이다

 

 

 

 

 

동백정이 바다를 끼고 있다

 

 

 

 

 

 

외로운 섬

아무도 찾지 않는 외로운 무인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