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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행) 바닷내음 물씬 풍기는 소무의도의 섬이야기박물관

와이투케이 2016. 3. 26. 07:34

 

 

실미도라는 영화때문에 유명해진 섬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 앞에 딱 붙어있는 무의도 이다

무의도에는 실미도가 있고 소무의도가 있다

실미도는 무인도로서 북파공작원들의 지옥훈련장이있던 작은섬이며 안성기가 교관으로 나오는 실미도라는 영화를 촬영했던 섬이다

또한 썰물때만 모래톱 길이 생겨나 걸어 들어갈수있디

 

소무의도는 무의도에서 인도교를 만들어 놓았다

무의도에서 소무의도까지 인도교가 개설되고 소무의도에 명품탐방로인 바다누리길을 만들고 섬이야기박물관을 만들어 놓으니 명품관광지로 탈바꿈이 되어 요즘엔 찾는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는 섬이다

섬이야기박물관

동화속에서나 나올것 같은 섬이야기 박물관

소라모양으로 만들어진 박물관에는 어구전시관과 어촌생활전시실 그리고 체험학습관과 영상관으로 구분되어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소무의도를 찾는 광광객들은 바다누리길을 따라가다보면 누구나 꼭 들려가는 여행코스 이다

 

친구내외와 1박2일 인천 앞바다 섬여행중에 들려본 섬이야기 박물관 이다

이번 1박2일 인천여행에 인기블로거 초청 이밴트로 무료숙박과 무료식사권을 제공해준 인천국제공항의 휴호텔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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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에 딱 붙어있는 섬이 무의도 이다

배를 탄지 5분만에 무의도 도착한다

 

 

 

 

 

따라오는 갈매기와 벗삼아 가는 섬여행

 

 

 

 

 

무의도에 도착하면 선착장에 시내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소무의도행 버스와 실미도행 버스가 있다

무의도 등산에 나서는 등객들로 버스는 만원 이다

 

 

 

 

 

버스에 내리면 바로 소무의도 입구

 

 

 

 

 

저 인도교를 건너면 바로 소무의도

 

 

 

 

 

 

소무의도에 있는 마을이 상당히 큰 마을 이다

 

 

 

 

 

 

무의바다누리길이 나무데크 계단길에서 시작된다

 

 

 

 

 

바다누리길을 따라 가다보면 소라모양의 건물이 바로 섬이야기박물관 이다

 

 

 

 

 

 

섬이야기박물관 이라는 이름이 섬냄새가 물씬 풍긴다

 

 

 

 

 

 

 

 

 

 

 

 

 

 

 

3층으로 되어있는 박물관

차례로 돌아보면 구경거리가 된다

 

 

 

 

 

 

 

섬이야기 박물관을 구경하고 바다누리길을 따라가다보면 경관이 아른답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휴가를 보냈던곳이 소무의도 이단다

 

 

 

 

 

 

 

다리를 넘어 소무의도를 빠져나와

다시 버스를 타고 무의도 선착장으로 고고씽!

 

 

 

 

 

 

 

 

 

갈매기와 친구하며 영종도로 나와

인천공항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내려 지하철로 갈아타면 무의도와 실미도 여행이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