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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행) 낮에 나온 반달처럼 동그란 해안선이 아름다운 해수욕장 을왕리해수욕장

와이투케이 2016. 3. 17. 23:54

 

 

 

인천 영종도의 을왕리 해수욕장

예전엔 젊은 시절 추억을 가지고 있는 송도해수욕장이 제일 유명했지만 지금은 인천에선 제일 유명하고 제일 큰 해수욕장이 을왕리 해수욕장 일게다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 가면 으래히 들려야 하는곳 을왕리 해수욕장

섬에 있기에 더 낭만적일것 같은 을왕리 해수욕장

지금은 영종도까지 인천대교와 영종대교가 연결되고 지하철이 인천공항까지 연결되어 접근하기도 제일 쉬운 해수욕장이 을왕리해수욕장 이다

 

1박2일 영종도 무의도 실미도 여행에서 첫날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용유역까지 왕복 체험을 한후  제일 먼저 찾아가보았던 을왕리 해수욕장

서해안의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에 비교하겠냐만은 섬에 있는 해수욕장 치곤 크고 모래사장도 넓은 해수욕장 이었다

숙소인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의 휴호텔을 나와 시내버스를 타고 다녀왔다

 

★★ 북파공작원들의 지옥훈련장인 인천 실미도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617

 

(인천여행) 무의도여행에서 꼭 들려보아야 할 섬 북파공작원의 훈련장이었던 실미도

인천 앞바다의 외로운 섬 실미도 실미도 라고 하면 대한민국 도민증이 있는 국민 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섬일게다 예전 북파공작원들의 지옥훈련장이 있던 곳이고 안성기 교관이 생각나

blog.daum.net

 

 

 

 

인천의 대표해수욕장 답게 해수욕장 입구가 상가들로 꽉 들어차 해수욕장의 규모를 짐작케 한다

커피집을 비롯 횟집들 없는건 빼고 있을것은 다있다

 

 

 

 

 

 

큰 돌변에서 버스에서 내려 입구에 들어서니 해송숲이 먼저 와이투케이를 반긴다

 

 

 

 

 

 

을왕리해수욕장

반달모양으로 동그랗게 되어있는 백사장이 아름답다

거의 반원 정도 이다

호텔과 리조트등 숙박시설도 많이 있는걸 보니 인천의 대표해수욕장이 맞기는 맞은것 같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제끼는 추운 날씨였는데도 물위를 달리며 행글라이더를 즐기는 동호인이 추워보인다

손이 시릴정도로 추운 날씨 이었다

 

 

 

 

 

주위에 소나무숲으로 둘러 쌓여있고 접근성도 좋고 백사장도 넓고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룰것 같다

 

 

 

 

 

 

반달 모양의 해수욕장 양쪽 끝에는 이렇게 기암기석들이 있어 더욱더 아름답게 보인다

 

 

 

 

 

 

 

 

 

 

 

 

 

 

 

 

와이투케이가 을왕리해수욕장에 머무는 동안 행글라이더 한분이 계속 모델이 되어 준다

사진이 밋밋한것 보단 모델이라도 한분이 있으면 훨씬 사진이 멋있어 보인다

고맙다

 

 

 

 

 

 

 

 

철지난 겨울 바닷가

그럿도 무척 추웠던 겨울바닷가

찾는 이 하나 없는 외로운 바닷가 쓸쓸하기 그지가 없다

 

 

 

 

 

 

 

 

 

 

마침 데이트 하는 젊은 친구가 인증삿 한장 찍어준다

옆지기는 날씨가 워낙 추워 해수욕장엔 동행하지 못했다

혼자만 용감한 사나이 이다

요정도를 이해하지 못하면 아내와 같이 여행하지 못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