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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행) 친구와 함께 했기에 꿈만 같았던 인천 영종도 무의도 실미도 1박2일여행

와이투케이 2016. 3. 16. 11:49

 

 

 

인천 영종도

우리나라의 관문이자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섬이 바로 영종도 이다

본 섬인 영종도도 보고 싶고 영종도 코앞에 있는 무의도와 대북공작원의 훈련장이자 실미도라는 영화로 유명한 섬 실미도가 있기에 꼭 가보고 싶은 섬이었다

때마침 영종도 인천공항 근처에 있는 호텔에서 인기 블로거 초청 무료숙박 이벤트에 초대해 주어 친구내외와 가고싶었던 이들 3개의 섬을 돌아볼수 있었다

숙박권과 저녁식사와 조반까지 무료로 제공해준 영종도 휴 호텔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여행일정은

첫날은 영종도 인천공항 바로 앞에 있는 휴호텔에서 1박하며 국제업무단지에서 몽유역까지 자기부상열차를 왕복 시승하는 체험을 해보았으며 인천에서 최고로 유명한 영종도의 용유도 을왕리해수욕장을 구경했으며

둘째날은 무의도와 소무의도 그리고 실미도 까지 관광을 하고 돌아왔다

 

무의도와 소무의도

요즘 전국 각지에서 무의도 실미도 산행이 대세 이다

와이투케이 역시 함 가보고 싶었던 섬산행 이었으나 그간 인연이 안되어 아쉬웠던 참에 이번에 친구 내외와 함께 행복한 추억 섬여행을 하게 되었다

무의도는 호룡곡산 산행 이외에도 소무의도에 무의바다누리길 이라는 둘레길이 조성되어있다

무의도와 소무의도간 육교로 연결되어있어 무척 아름다운 소무의도 한바뀌를 돌아보았다

 

실미도 여행기와 휴호텔 그리고 을왕리해수욕장과 자기부상열차체험기등은 별도로 포스팅할것 이다

 

★★ 북파 공작원들의 지옥훈련장 이었던 실미도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617

 

(인천여행) 무의도여행에서 꼭 들려보아야 할 섬 북파공작원의 훈련장이었던 실미도

인천 앞바다의 외로운 섬 실미도 실미도 라고 하면 대한민국 도민증이 있는 국민 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섬일게다 예전 북파공작원들의 지옥훈련장이 있던 곳이고 안성기 교관이 생각나

blog.daum.net

 

 

무의도 실미도 여행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에서 시작한다

지하철을 타고 인천공항에 내려 인천공항 3층7번 게이트 앞에서 무의도행 배를 타는 점진도 선착장까지 가는 시내버스 222번이나 2-1번를 타면 된다

시내버스는 30분 간격으로 있으며 요금은 1300원 이며 10분 정도면 선착장에 도착한다

 

 

 

 

 

 

 

무의도를 가는 무룡1호 이다

버스와 승용차를 싣고 가는 큰배 이다

갈매기와 벗삼아 10분정도 아니 5분이면 무의도에 도착한다

무의도행 배도 역시 30분간격으로 자주 있다

요금은 왕복 3000원 이다

 

 

 

 

 

 

 

 

 

요 갈매기들은 이 무룡호만 따라다니는 갈매기들이다

새우깡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통통하여 보기좋다

새우깡을 맛본 갈매기들은 다른것들은 잘 먹지 않는다고 한다

새우깡 줘야 하나 안줘야 하나 고민이다

 

 

 

 

 

 

타자 마자 무의도에 다 와버렸다

친구내외도 인증삿 한장 남겨 본다

 

 

 

 

 

 

배에서 내리면 바로 시내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무의도 선착장에서 소무의도까지 가는 시내버스 이다

 

 

 

 

 

 

무의도의 호룡곡산 산행을 하지 않는 일반 관광객들은 아침 일찍 서둘어 무의도에 도착하는게 좋다

배편은 많으나 전국각지에서 몰려오는 산악회 관광버스로 온섬이 인산인해 이다

 

 

 

 

 

 

소무의도 입구에 내리면 다시오고싶은 무의도 라고 쓰인 가게가 우리 일행을 반겨준다

 

 

 

 

 

 

무의도의 끝자락

소무의도와 무의도를 연결해주고 있는 인도교 이다

소무의도가 다리와 어우러져 아름답다

포토죤 이다

바다누리길이 여기에서 시작 된다

 

 

 

 

 

 

 

 

 

 

 

 

인도교를 걸으며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잡아본다

소무의도 마을 이다

주택들이 상당히 많다

 

 

 

 

 

 

 

 

이 오르막길로 올라가야 한다

둘레길이 산 정상을 넘어가게 되어있다

소무의도의 안산이 해발 74m 이다

그래도 산은 산이다 힘을 써야 올라갈수 있다

 

 

 

 

 

 

안산 올라가는 중간에 찍은 인도육교의 모습이다

 

 

 

 

 

 

해발74m의 작은 산이지만

섬은 해발0m부터 시작하기에 육지의 해발과는 차이가 있다

가파르게 올라가야 한다

 

 

 

 

 

 

 

 

 

 

 

 

소무의도의 최고봉 안산 정상 이다

 

 

 

 

 

 

 

 

정상에서 인증삿도 남겨 본다

 

 

 

 

 

 

 

 

 

 

 

 

 

 

 

 

 

 

 

 

 

 

 

 

 

 

이 명사해변이 옛날 박정희 대통령이 자주 찾던 곳 이단다

아름다운 해변 그럴만하다

그런대 지금은 사유지 란다

주인이 노점장사를 하고 있다

 

 

 

 

 

 

 

 

 

 

 

 

 

 

 

 

 

 

 

 

 

 

몽여해변 이다

해변 도로옆에 있는 저 건물이 바로 바다이야기 박물관 이다

 

 

 

 

 

섬이야기 박물관이나 특별하게 볼것은 많지 않으나 한번은 들려봐야 한다

자세한 박물관 이야기는 추후 별도로 포스팅 할것 이다

 

 

 

 

 

 

 

 

 

 

 

 

 

 

 

 

몽여해변 무척 아름다운 풍광 이다

 

 

 

 

 

 

 

 

바다 전망대가 연속으로 2군데가 있다

 

 

 

 

 

 

 

 

해안선 절벽이 아름답다

 

 

 

 

 

 

 

 

 

 

 

 

다시 무의도로 나가야 하는 인도교 입구에 왔다

소무의도 한바뀌를 돌아온것 이다

소무의도 한바뀌 약 1시간 20분정도 소요 되었다

 

 

 

 

 

 

 

 

 

 

실미도 까지 관광을 마치고 무의도를 떠나기전 섬여행에서 생선회 한접시가 빠질수 있겠는가

주고 받는 소주잔속에 진한 우정이 쌓여 간다

 

 

 

 

 

 

 

 

다시 갈매기를 벗삼아 영종도로 돌아온다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서울에서 아쉬운 마음에 저녁식사를 같이 하고 친구 내외와 가을여행을 기약하며 1박2일 인천 섬여행을 마무리 한다

와이투케이는 한달후 다음달에 하와이해외여행이 있다

미리 가 본 인천공항 이다

그때 다시 만나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