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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가볼만한곳) 변산반도의 자랑거리 격포 채석강

와이투케이 2016. 3. 2. 23:56

 

 

변산반도 격포 채석강

채석강을 강 이름이 아니고 변산반도 국립공원에서 제일 아름다운곳 변산의 자랑거리인 채석강이다

중국의 시성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죽었다는 채석강과 비슷 하다하여 채석강이라 이름 지었다한다

채석강은 격포해수욕장과 격포항 사이의 닭이봉(200m)일대를 포함한 약1.5km의 층암절벽으로 중생대 백악기의 수성암층이 바닷물의 침식을 받아 1만여권의 책을 차곡차곡 쌓아놓은것과 같은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썰물 때면 해수욕장에서 격포항까지 유유자적 채석강 절벽을 따라 걷는 재미를 만끽할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만조때 찾아갔던 채석강

아름다운 채석강의 모든것을 보질 못해 아쉬웠다

다음을 기약한다

 

이곳 말고도 격포항 남쪽 해넘이 공원의 절벽도 채석강과 똑같은 비경을 자랑하고 있다

격포항끝자락 해넘이공원 입구에서부터 격포항방파제까지 나무데크로 해상산책로가 설치되어있어 밀물 썰물을 가리지않고 아무때나 산책로를 걸으며 채석강을 구경할수 있어 좋다

★★ 해넘이공원의 채석강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810

 

격포는 조선시대에는 전라우수영(全羅右水營) 관하의 격포진(格浦鎭)이 있던 곳이다

격포채석강과 해수욕장과 격포항은 대명콘도가 들어서 있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장한 변산해수욕장을 제끼고 변산반도 관광의 중심지로 떠 오르고 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

발길가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아름다운 서해안 해안선을 따라 시원하게 달릴수 있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와 함께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국립공원이 바로 전북 부안의 변산반도 국립공원이다

 

격포항의 채석강 입구 광장에 격포항과 변산8경을 자랑하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예전에 매표소가 있던 곳이다

만조때라서 채석강으로 직접 내려가지 못해 못내 아쉽다

물때를 맞추어 와야 채석강의 진면목을 볼수가 있다

 

 

 

 

 

고성의 상족암과도 비슷하다

 

 

 

 

 

 

 

 

 

 

 

 

 

 

썰물때는 격포해수욕장까지 한바뀌 돌며 채석강을 자세하게 만끽할수가 있다

 

 

 

 

 

 

격포항과 채석강을 끼고 예전에 없던 광장공원도 조성되어있다

 

 

 

 

 

 

 

 

 

 

채석강을 발아래에 두고 있는 닭이봉 전망대 이다

닭이봉 절벽이 모두 빙둘러 째석강 이다

 

 

 

 

 

 

닭이봉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격포해수욕장과 대명리조트 이다

 

 

 

 

 

 

닭이봉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격포항 이다

격포항 남쪽 희미하게 보이는 나무데크 산책로가 보인다

이 산책로를 따라가면 이곳도 채석강 이다

 

 

 

 

 

 

 

 

 

 

채석강 광장에 있는 조형물 이다

 

 

 

 

 

채석강 옆으로 나있는 방파제이다'

등대까지 데이트코스로 최고 이다

예전엔 이곳 방파제에 포장마차촌이 있어 저렴하게 생선회등 해산물을 맛볼수 있는 낭만이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