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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여행) 하늘과 땅과 코스모스가 만나는 오직 한곳 지평선축제가 열리는 곳 벽골제

와이투케이 2016. 3. 10. 23:19

 

 

김제 벽골제

벽골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쌓아 만든 옛 저수지로서 경남 밀양의 수산제 충북제천의 의림지 경북상주의 공검지와 함께 고대이래 논농사를 위한 대표적인 저수시설의 하나이다 

신라 흘행왕21년(330년)에 처음으로 벽골제를 만들었다는데 둘레가 1천8백보라는 기록이 있단다

지금유적으로는 일직선상으로 약3km의 둑만 남아있으며 수문지였던 경정거 장생거 석주등이 남아 있다

 

벽골제라는 명칭은 백제때의 지명인 볏골을 한자로 옮겨적은것이란다

 

"하늘과 땅이 만나는 오직 한곳!

김제 벽골제에서 개최되는 김제 지평선축제는 7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등 대한민국 명품축제이다

지평선의 고장 김제 벽골제에서 우리 조상들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생생하게 직접 체험하고 축제를 통해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만들어보자" 가 지평선축제의 슬로건이다

 

지평선 축제가 열리는 가을날에 몇번 와 보았던 벽골제

이번엔 찬바람이 불어 제끼는 겨울의 끝자락에 축제를 그려보며 이리저리 둘러 보았다

★★ 2013년 김제 지평선축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846(클릭)

★★ 김제 성산공원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630

 

벽골제를 알리는 벽골탑이 입구에 서 있다

김제의 대표관광지 이다

 

 

 

 

 

 

벽골제문화관 이다

농경문화의 모든것을 볼수가 있다

 

 

 

 

 

축제가 열리는 무대

즉 각종체험등릉 할수 있는 초가집들이 그대로 서 있다

맨끝에 쌍용도 보인다

 

 

 

 

 

벽골제 수리시설 구조물로 유일하게 남아 있는 문화재 이다

 

 

 

 

 

대형 작두 펌프수도도 만들어져 있다

 

 

 

 

 

 

 

벽골제의 명물 쌍용 이다

엄청 크다

 

 

 

 

 

사랑의 다리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거닐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

 

 

 

 

 

엄청 큰 쌍용 이다

대나무로 만든 쌍용 이다

축제기간중엔 조명시설을 가동하기에 무척 아름답다

쌍용 아래의 작은 구조물들이 모두 조명장치 이다

 

 

 

 

 

 

 

 

 

오른쪽 논이 메뚜기 체험장 이다

축제중엔 엄청 큰 논이 어린이들로 가득찬다

 

 

 

 

 

 

메뚜기와 벌등의 조형물도 보이고

소와 말등의 조형물도 보인다

 

 

 

 

 

 

이런 초가로 되어있는 집들이 축제중엔 각종 체험과 식당들이 들어선다

 

 

 

 

 

 

 

 

 

 

 

 

옛날 시골길을 궁댕이를 들고 타고가는 막걸리 자전거도 보인다

 

 

 

 

 

식당엔 이런 맷동가는 여인도 보인다

모터가 달려있어 자동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