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과 산행/◈ ♡추억♡여행

(부안 변산여행) 변산반도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 모항해수욕장

와이투케이 2016. 3. 1. 18:34

 

 

변산반도 국립공원

작은 변산반도가 얼마나 아름답기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는가

글쎄다

변산반도를 한바뀌 돌아본다면 누구나 감탄사를 연발하며 명불허전 이라고 외칠 것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변산반도 중에서도 제일 아름다운곳이 바로 사계절 관광지인 모항해수욕장 이다

작은 미니 해수욕장 이지만 해수욕장 넘어에는 변산의 기암기석들이 아름답게 시야에 들어오고 확트인 모항해수욕장 언덕위엔 그림같은 별장촌들이 옹기종기 자연속 정원을 그리고 있으며 백사장 바로 위엔 아름드리 해송들이 해풍을 맞이해주는곳이 바로 모항해수욕장 이다

더군다나 몇년전 해수욕장 힐탑에 해나루가족호텔이 영업중 이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보아도 아름답기 그지없는 곳이 모항 해수욕장 이다

 

설날오후 아내와 대명리조트에서 점심을 먹은후 격포해수욕장과 닭이봉 그리고 채석강을 거처 모항해수욕장까지 그림같은 변산반도를 한바뀌 돌아보며 콧바람 바닷바람을 실컷 쐬며 명절의 피로를 풀어 보았다

 

모항해수욕장의 명물이 바로 아름드리 소나무숲이다

소나무숲 사이로 넘어가는 일몰도 무척 아름답다

설날오후인데도 소나무숲에서 야영을 즐기는 탠트가 2동이나 있다

야영광쯤 되는가 보다

 

 

 

 

 

 

 

아름답기로 소문난 모항해수욕장

해나루가족호텔이 있어 더욱더 아름다워졌다

변산반도에 가면 꼭 들려야하는곳이다

들리지 않고는 발거름이 떨어지질 않는곳이다

그래서 자주 들리는 곳 이다

 

 

 

 

 

 

 

 

해수욕장 백사장 위쪽의 소나무숲을 보시라

그림같다

 

 

 

 

 

 

 

 

 

 

 

 

 

 

 

 

마침 서쪽 하늘로 해가 넘어 가고 있다

해나루가족호텔 옆 힐탑에 있는 모정옆으로 넘어가고 있는 일몰

줄줄이 연결된 연을 호텔에서 누가 날리고 있나보다

그림이 좋다

꼭 기러기가 줄지어 날라가고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