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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행) 무의도여행에서 꼭 들려보아야 할 섬 북파공작원의 훈련장이었던 실미도

와이투케이 2016. 3. 16. 23:52

 

 

 

인천 앞바다의 외로운 섬 실미도

실미도 라고 하면 대한민국 도민증이 있는 국민 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섬일게다

예전 북파공작원들의 지옥훈련장이 있던 곳이고 안성기 교관이 생각나는 실미도 라는 영화를 촬영했던곳이 바로 실미도 이기때문이다

잘 알려진 실미도 이지만 외로운 섬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 것이다

 실제로 무의도 관광객중 실미도를 찾아가는 사람들이 맘ㅎ지 않기 때문이다

 

실미도는 무의도여행에서 꼭 들려 보아야 하는 섬이다

그러나 무의도에 가도 실미도를 보질 못하고 오는 사람들이 많다

썰물때만 건너갈수 있는 무인도 이기때문이다

하루에 2번 썰물때만 바다가  갈라져 모래톱길이 나타난다

그러니 무의도에 갈때는 꼭 물때를 확인하고 가야 한다

 

무인도인 실미도에서 만난 뜻밖의 별천지가 바로 실미도 영화 촬영장소 이다

이런 별천지를 구경하지 못하면 후회할것이다

 

교감샘으로 정년을 한 고등과 친구부부와 함께 떠난 무의도 실미도 1박2일 섬여행

꿈만 같은 여행이었고 평생추억이 되리라

인기 블로거 초청 이벤트의 일환으로 숙박권과 석식과 조식까지 무료로 제공한 인천공항 휴호텔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 무의도와 소무의도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615

 

(인천여행) 친구와 함께 했기에 꿈만 같았던 인천 영종도 무의도 실미도 1박2일여행

인천 영종도 우리나라의 관문이자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섬이 바로 영종도 이다 본 섬인 영종도도 보고 싶고 영종도 코앞에 있는 무의도와 대북공작원의 훈련장이자 실미도라는 영화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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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까지 가는 시내버스가 있다 무의도 선착장에서 승객이 있을때 수시로 버스가 출발 한다

우리 일행 4명인데 바로 4명만 싣고 실미도로 출발한다

선착장에서 고개하나만 넘어가면 실미유원지이기에 걸어가도 15분정도 소요된다

가까이 있기에 걸어가는 사람들도 많다

우리 일행은 소무의도 관광을 하였기에 시내버스를 타고 갔다

 

 

 

 

 

 

실미유원지 입구 이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야한다

입장권은 1인당 2000원 이다

실미유원지는 실미해수욕장을 말하며 실미도 앞에 있는 무의도 해안과 실미도 해안과 실미도를 통틀어 실미유원지라 한다

실미도를 포함하여 실미유원지는 사유재산 이라 한다

 

 

 

 

 

 

 

 

식당들도 많고 송림숲들로 둘러 쌓여 있어 여름철엔 피서객들이 많을듯 하다

모래사장도 길고 넓고 하다

 

 

 

 

 

 

 

 

 

 

조감도를 보면 알듯이 실미유원지는 무척 크고 아름답다

실제로도 아름답다

실미도 섬을 올라 넘어가면 실미도 촬영지가 있다'그림처럼 실미촬영지는 별천지이며 아름답다

 

 

 

 

 

 

 

 

 

 

 

 

쌀물로 물이 빠져 나가면 모래톱길 400m가 생긴다

사람들이 넘어가고 있다

실미도를 가려면 물때를 잘 맞추어야 한다

와이투케이도 물때를 보았는데 용케도 오후1시가 간조라서 실미도에 들어갈수가 있었다

무의도 산행을 하는 등산객들이 실미도를 구경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실미유원지 무의도 쪽 이다

모래사장이 무척 길고 끝이 보이질 않을 정도 이다

 

 

 

 

 

 

 

 

무의도쪽 실미유원지의 모래사장에 실미도 관광 안내판이 있다

 

 

 

 

 

 

 

 

실미도 촬영장에 가면 별천지 처럼 아름다운데 영화촬영세트장을 온데 간데가 없다

세트장을 잘 관리를 하였드마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국유지에서 사유자로 바뀌면서 세트장을 헐어버렸다고 한다

 

 

 

 

 

 

돌다리를 넘어가면 실미도로 가는 모래톱길 이다

 

 

 

 

 

 

 

 

 

 

실미도를 두고 인증삿을 남겨 본다

실미도는 길쭉한 작은 섬 이고 무인도 이다

 

 

 

 

 

 

실미도 남쪽 해안 이다

촬영장소는 실미도 북서쪽 해안 이다

실미도를 넘어가야 한다

 

 

 

 

 

 

실미도 영화 촬영장소로 넘어가는 입구이다

 

 

 

 

 

 

 

 

야산이라도 좀은 가파르다

로프를 잡고 힘을 써야 올라가는 코스도 있다

 

 

 

 

 

 

 

 

실미도 촬영장소로 넘어가기 직전

 실미도를 바라본다

잘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작은 해수욕장 이다

이곳 모래사장 에서 지옥훈련을 받던 곳 이다

모래사장 양쪽으론 기암기석으로 둘러 쌓여 있어 아름답다는 말 이다

 

 

 

 

 

 

저 멀리 해안에서 다른 관광객들이 인증삿을 남기고 있다

 

 

 

 

 

 

백사장 남쪽의 모습이다

크고 작은 기암기석으로 꽉 차 있다

 

 

 

 

 

 

백사장 북쪽 해안의 모습이다

이곳도 해골바위를 비롯 기암기석들로 가득하다

 

 

 

 

 

 

단체로 인증삿을 남기고 있다

달려가서 찍어주고 싶다

 

 

 

 

 

 

 

 

 

 

 

 

우리도 인증삿을  남겨 본다

실미도 기념 이다

남는것은 사진뿐

평생추억이 될것이다

 

 

 

 

 

 

우리 일행중 한여인은 실미도 남쪽 해안까지는 왔는데 바람이 불고 춥다고 실미도를 넘어오질 않고 바람막이 바위뒤에서 혼자서 쉬고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실미도를 오지 않은 사람은 볼 자격이 없다

그러나 어찌 하겠는가

사진 이라도 많이 찍어서 보여주어야지

 

 

 

 

 

 

 

 

 

 

 

 

 

 

 

 

 

 

 

 

가운데 평평한곳이 세트장인 막사가 있던 곳이다

세트장은 전혀 없고 흔적만  있다

단지 우물 한개만 남아있다

 

 

 

 

 

 

 

 

실미도에 왔으니 손들어

안들면 쏜다 하니 브이를 하고 있다

 

 

 

 

 

 

 

 

 

 

 

오직 남아있는것은 우물 뿐이다

물이 무척 맑아 지금도 먹어도 될것 같다

샘이 깊고 물이 솟아 올라오는가 보다

그러나 이 작은 샘물 하나로 그 많은 군인들이 먹고 살았을까 의문이 든다

 

 

 

 

 

 

다시 실미도 남쪽 해안으로 넘어왔다

그러나 그 여인은 없다

이미 무의도쪽 실미유원지로 넘어갔다 한다 

 

 

 

 

 

 

 

실미유원지 해안선이 무척 아름답다

반달 모양으로 동그랗다

무의도쪽 해안도 둥글고 실미도 쪽 해안도 동그랗다

꼭 남해의 상주해수욕장 같다

 

 

 

 

 

 

 

 

 

 

 

 

다시 모래톱길을 넘어간다

아하 배가 고프다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혹시 물때 때문에 못 넘어올까봐 점심도 굶고 실미도를 구경했다

 

 

 

 

 

 

 

 

 

 

 

 

 

 

 

 

실미유원지 매표소에 오면 무의도 선착장으로 가는 버스가 있는게 아니다

 정류장에 있는 전화번호로 호출을 하면 5분 이내로 25인승 버스가 달려온다

사람숫자에 관계없이 달려온다 한다

참 편리 하다

 

 

 

 

 

 

늦은 점심이 생선회 한 접시 이다

친구와 여행하는 가장 큰 즐거움은 역시 몇순배의 소주이다

우정이 주렁주렁 달린다

 

 

 

 

 

 

갈매기 벗삼아 영종도로 돌아온다

이젠 서로가 헤어져야 한다

친구 내외와 함께 한 1박2일의 인천 섬여행 행복했노라

가을날이 기다려 진다

가을에 또 만나자구나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