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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행) 한국형 친환경 열차인 인천국제공항의 자기부상열차 시승 체험

와이투케이 2016. 3. 18. 23:10

 

 

인천의 자기부상열차(磁氣浮上列車)

올해 2월2일 개통하여 현재까지 시험운행중이다

1박2일 인천여행중 첫날

이번 인천 섬여행에 무료숙박권을 제공해준 호텔휴 바로 뒤에 국제업무단지역이 있어 용유역까지 3개역을 왕복으로 시승 체험을 하였다

 

인천국제공항을 출발  장기주차장-합동청사-국제업무단지-워터파크-용유역까지 6개역 사이를 왕복운행하고 있는 자기부상열차는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개통된 한국기술로 만든 친환경 한국형 자기부상 열차 이다 한다

전기로 발생된 자기력으로 레일에서 8mm 높이로 부상해서 달리는 자기부상열차는 바뀌없이 전자기력을 이용해 움직이는 열차이다

바뀌가 없이 위로 약간 떠서 달리기에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어 승차감이 뒤어난 열차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용유역까지 6개역을 12분만에 달리며 시속 110km 속도로 달리는 열차이다

선로 자체가 지상에서 높고 바뀌가 없이 떠서 달리기에 심적으로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러나 태풍이나 폭우에 대비해 개발된 열차 이기에 안전하다 한다

 

향후 2-3년간은시험운행 이기에 기술력 홍보 차원에서 무료로 운행된다 한다

자기부상열차는 원래 원격제어를 통해 조종사 없이 무인운행 이지만 비상상황에 대비 열차안에 항시 기장이 탑승하고 다니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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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인 휴호텔 뒷편에 있는 자기부상열차 국제업무단지 역사 이다

 

 

 

 

 

지상에 있는 지하철 역하고 비슷하다

 

 

 

 

 

 

노선표 이다

6개의 역사가 있으며 정상적으로 달리면 12분에 주파 한다

지금은 시험운행중 이라 천천히 달린다

 

 

 

 

 

열차 시간표 이다

국제업무단지에서 용유역까지 10여분 소요 된다

 

 

 

 

 

 

 

 

 

 

레일이 이렇게 지상에서 한참 위에 있다

이렇게 높은 레일위에 바뀌없는 열차가 약간 공중으로 떠서 시속 110km로 달린다고 생각해 보시라

 

 

 

 

 

 

의자들도 특이하다

 

 

 

 

 

금요일이라서 열차승객이 많지 않다

 

 

 

 

 

노랑색 열차 이고 두칸 짜리 열차 이다

 

 

 

 

 

 

워터파크 역에 쉬었다가 용유역에 도착한다

용유역은 무의도 가는 선착장 입구에 있다

 

 

 

 

 

 

용유역의 도로변에서 위로 들어오고 있는 열차를 찍었다

열차가 바뀌가 없으니 밑으로 떨어질것 같다

 

 

 

 

 

 

 

 호텔에서 바라본 국제업무단지 역사의 모습이다

역사로 열차가 들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