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읍내에 조선3대 여류 문인이었던 이매창을 그린 매창공원이 있다매년 이공원에선 부안 마실축제가 열리는 곳이었다그러나 부안 마실축제는 올해 11회부터는 이곳을 떠나 똑같이 부안 읍내 서쪽에 있는 부안해뜰마루 전북지방정원 3호 공원에서 열린다그러나 부안 마실축제를 네비게이션은 이곳을 알려주었다 매창공원 한바퀴 돌아보았다가고싶은 축제 무작정 네비게이션에 입력하고 도착한 매창공원이었다2년전 마실축제가 온라인축제로로 열릴때 그 당시 다녀갔던 매창공원이다이번은 팔자에도 없이 네비게이션의 오류로 다시한번 찾게 되었다그래도 온김에 한바퀴 돌아보았다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변화 없이 그 그림에 그 그림이었다 매창공원은 부안읍 시내 한복판에 있는 규모가 무척 큰 공원이다황진이, 허난설현과 함께 조선시대 3대 여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