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투케이의 일상과 일탈

꽃피는 봄날 가정의 달에 그것도 어버이날에 2박3일 경상도 여행을 다녀왔다 5월8일부터 10일까지 익산을 출발 김해 찍고 부산을 거쳐 울산까지 장거리 여행 우리 부부에겐 생애 최고의 선물이 최고의 추억이 되었다 이 여행길의 숙소가 해운대에 있는 한화리조트 티볼리 이었다 해운대해..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것이고 메스컴을 통해 한번쯤 보았을게다 그만큼 멕스컴에 자주 오르 내리는 유명한 광광지 이기때문이다 친구들과 같이 한번 가보았던 여수해상케이블카와 풍광이 비슷하다 송도해수욕장에서 바다를 가로 지르는 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여행에서 꼭 가보아야 할 필수여행코스 이다 부산 해운대의 한화리조트 티볼리에 숙소를 정하고 김해 찍고 부산 구경하고 울산여행까지 2박3일 경상도 주요도시를 여행하고 왔다 울산여행을 남기고 부산여행의 마지막 코스가 송도해상케이블카 이었다 여수에서의 해상케이블카의 추억이 있기에 딱히 큰 기대감도 없이 그져 의무적으로 타고 말았던 송도해상케이블카 이었다 해운대·광안리·송도해수욕장을 품은 부산은 누가 뭐래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휴양지다 와니투케이 역시 ..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김해 찍고 부산 찍고 울산여행까지 2박3일 경상도 여행 해운대의 한화리조트 티볼리가 베이스캠프 이었다 이틀 동안 해운대에 먹고 자면서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보낸 시간은 딱 1시간 정도 이었다 부산에 손위 동서가 살기에 예전에 여러번 해운대해수욕장에 다녀간 추억이 있기 때문 이다 자주 가다보니 그 나물에 그 밥인양 아하 좋다! 아하 신기하다! 느낌이 별로 없는게 사실 이다 그래도 부산에 왔는데 더군다나 해운대에서 자고 먹고 있는데 해운대해수욕장을 한번 안들릴수가 있겠는가 저녁 식사전 해수욕장까지 걸어서 가보았다 5월초 아직은 해수욕장의 분위기는 없지만 우리나라 대표해수욕장 답게 평일 인데도 관광객들이모래사장을 메우고 있다 해질 무렵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무척 아름답다 하늘에 닿을..

부산 기장군 대변항 매년 4월이면 멸치축제가열리는 곳이다 2박3일 김해 부산 울산여행중 부산에서 울산으로 가는 길목에 기장의 대변항을 들려보았다 멸치축제는 몇일전 이미 끝났지만 멸치회가 우리 여행객을 끌어들인다 기장항에 들어서는 순간 멸치의 항구 답게 멸치내새가 항구 전..

부산여행 김해를 거쳐 부산 찍고 울산여행까지 2박3일 여정중 한곳 이다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 티볼리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이곳 저곳 여행차 부산에 왔다 명승7호 태종대 삼면이 바다 그리고 암벽으로 이루어진 높이 250m의 영도 최 남단의 해안이 태종대 이다 예전 오래전 인가보다 장모님과 처가식구들과 태종대를 차로 한바뀌 돌아보며 아름답다고 느꼈던 그 태종대는 아니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르게 표현하겠지만 가시적으로 눈에 보이는게 아름다운 강산으로는 안 보이고 그져 울창한 숲으로만 보였다 태종대를 즐기려면 유람선을 타고 태종대 한바뀌 돌아보거나 친환경 기차인 다누비열차를 타고 한바뀌 돌아오거나 아니면 걸어서 한바뀌 돌아야 한다 와이투케이도 갈길을 멀고 시간이 부족하여 부득이..

김해/부산/울산 2박3일 여행 둘쨋날 부산여행의 두번째 여행코스가 부산 용두산 공원 이었다 아마 부산에서 제일 오래된 된장 같은 부산의 대표공원 일게다 누구나 잘 알고있는 공원 이다 얼마전 미쓰 트롯에서 송가인이 간지러지게 불렀던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 노래의 그 용두산 이다 ..

김해/부산/울산여행 첫날 김해여행은 봉화마을을 시작으로 수로왕릉과 가야테마파크 이었으며 둘쨋날 부산여행은 오륙도스카이워크(이기대)와 용두산공원(부산타워) 그리고 태종대와 송도해상케이블카(송도해수욕장),해운대해수욕장 이었고 셋째날 울산여행은 부산 기장 대변항 멸치..

전주의 두손자들 윤동욱군과 윤민호군 올여름 방학을 맞아 특별한여행 장거리 여행을 다녀왔다 경주에서 두밤을 자고 부산에서 두밤을 자고 건강한 몸으로 돌아왔다 두형제의 신나는 놀이터는 경주의 힐튼호텔 그리고 첨성대 이었다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한 첨성대의 야경을 보고 좋..

자성대(부산진지성) 부산 범일동의 부산진지성은 흔히 자성대(子城臺)라고 부르는 곳으로 원래는 부산성의 한 부분이다 임진왜란 때 왜군이 부산에 주둔하면서 부산성을 헐고 일본식으로 다시 쌓은 석성이다 소서성·환산성이라고도 불리었으며 왜군의 지휘소로 이용되었다 도심 한복..

부산진지성이라고 하나 흔히 자성대라고 부르고 있다 도심한복판에 있는 이 작은 공원에는 정상의 진남관옆에 베드민턴장이 있으며 각종 체육시설이 있어 도시민들의 운동장소로 휴식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있는 부산진지성은 흔히 자성대(子城臺)라고 부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