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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노랫말 처럼 아름다운 섬 오륙도 그리고 스카이워크

와이투케이 2019. 5. 13. 22:59



김해/부산/울산여행

첫날 김해여행은 봉화마을을 시작으로 수로왕릉과 가야테마파크 이었으며 둘쨋날 부산여행은 오륙도스카이워크(이기대)와 용두산공원(부산타워) 그리고 태종대와 송도해상케이블카(송도해수욕장),해운대해수욕장 이었고 셋째날 울산여행은 부산 기장 대변항 멸치회와 간절곶해맞이공원 그리고 대왕암과 태화강 십리대숲 이었다


둘쨋날 부산여행 첫 코스는 오륙도스카이워크와 이기대 이다

전날 밤 의 숙취해소를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리조트에서 조식뷔페로 아침을 해결한다

모처럼 부산의 처형과 여행지에서의 들뜬 마음으로 과음을 하였나 보다


오륙도(五六島)와 스카이워크

해운대 에서 멀리 보이는 작은섬 오륙도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시작되는 돌아와요 부산항 노랫말에 나오는 그 오륙도를 구경하고 싶었다


오륙도를 가까이서 관망할수 있는 곳이 스카이워크 이다

보는 위치와 조수의 차이에 따라 섬이 다섯 개로 보이기도 하고 여섯 개로 보이기도 해서 오륙도라고 불린다

방패섬, 솔섬, 등대섬, 굴섬, 송곳섬, 수리섬등 6개의 섬 이다

등대섬을 제외하면 모두 무인도이다


오륙도 유람선 선착상에서 유람선을 타면 오륙도를 가까이에서 둘러보고 중간중간 섬에 내려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등대섬에서 하선하면 부산 앞바다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하선하지 않고 한바퀴를 쭉 도는데 약 30분 정도가 걸린다

그져 먼 발치에서 내려다 보기만 했다


오륙도를 감상하는 또 하나의 뷰 포인트는 선착장 위쪽에 위치한 오륙도 해맞이 공원과 스카이워크이다

 바다 위로 튀어나온 인공 구조물인 스카이워크는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 우리가 갔던 날엔 스카이워크가 내부수리중이라 아예 들어가보지도 못했다


이기대 해안산책로 일부라도 돌아볼 요량으로 나선 오륙도스카이워크 이었다

오륙도만 실컷 구경하고 다음여행지인 용두산공원으로 발길을 옮긴다





















해운대의 한화리조트 조식뷔페

100여가지의 잘 차려진 아침상 이었는데 그져 술국으로 먹은 조촐한 아침상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