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여행 7

(광양여행)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광양 매화축제

(광양여행)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광양 매화축제(240309) 왜? 무슨 이유로? 광양 매화축제가 다시 가고 싶지 않을까? 궁금하시지요? 이유는 아래와 같이 이렇습니다 새 봄을 맞아 우리나라 첫 봄꽃 축제가 광양 매화축제이다 너나 나나 모두가 봄꽃소식에 봄꽃축제를 보러 광양으로 발길이 이어진다 봄꽃 전령인 매화꽃 보러 광양으로 가는 길이 고행의 길 아니 죽음의 길이었다 다시는 광양 매화축제는 가지 않으련다 다짐을 하며 점심만 보듯이 사먹고 매화구경도 하지않고 매화마을을 떠나온게 올해 첫 봄꽃여행이 되어 버렸다 그동안 매년 하던데로 광양 매화축제를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구례 산수유 축제까지 보고 돌아올 요량으로 이른 아침 8시30분 익산을 기분 좋게 출발한다 계속 내비게이션에 나타나는 광양 매화마을까지..

(광양여행) 새 봄 맞이 꽃 구경 남도여행 광양 섬진강 매화마을

두꺼비와 매화의 마을 전남 광양 섬진강 매화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봄바람이 이는 곳이다 긴 겨울을 보내고 새 봄을 맞아 제일 먼저 피는 봄꽃 매화꽃이 피는 마을을 찾아 남도여행을 다녀왔다 봄마중 여행이다 매년 다니는 봄꽃 매화 여행이라 섬진강 매화마을이 눈에 선하다 그래도 다녀와야 봄을 맞는 것이다 그러나 트래픽이 무척 심하다 하동교부터 밀리기 시작하여 두 시간 가까이 가다말다 지루한 시간 싸움을 하고서야 섬진강 매화마을도 도착한다 이제나 저제나 하며 매화꽃을 기다려 왔다 올봄은 유별나게도 날씨가 추워 예년보다 보름이나 늦게 꽃망을 피며 봄을 알려준다 허참! 매화와 산수유 그리고 벚꽃과 개나리 진달레가 다 함께 같이 피어버린다 늦게 피다보니 상춘객이 한꺼번에 다 몰려와 홍쌍리 농장 근처는 발 디딜틈..

(광양여행)매화꽃 향기에 취하고져 다녀왔던 섬진강 매화마을 여행(210306)

유별나게도 60년만에 최고로 추웠다던 지난 겨울이 가고 봄은 약속이나 한듯이 다시 찾아왔다 계절의 오묘함을 마음과 몸으로 몸소 느껴본다 그리고는 지난 1년동안 지구촌 전체가 코로나19라는 신종병으로 떠들썩으나 봄은 어김없이 꽃바람을 몰고 온다 겸사겸사 집을 나선다 광양시내를 향해 차를 몬다 그리곤 두어시간 사업차 일을 보고 다시 30분을 달려 섬진강 매화마을로 달린다 봄 꽃중에서 제일 먼저 꽃망울을 터트리는 매화꽃 아래는 만개이고 위는 40%정도 피었다 이번 주말(3월13일)이 섬진간 매화 만개시기일듯하다 매화꽃이 얼마나 아름다우면 사군자에 포함되어있으며 옛 문인들이 매화를 보고 시를 짓고 그림을 그렸겠는가 와이투케이도 봄 꽃중 봄꽃인 매화향기를 찾아 섬진강 언덕배기 광양매화마을인 섬진갈매화마을로 남도여..

(광양여행)섬진강의 유래가 있는 작은 공원 섬진강 두꺼비공원과 두꺼비 광장(200308)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다오 라는 싯귀 누구나 잘 알고있는 동시 이다 강원도 평창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있는 아들이 휴가차 내려왔다 코로라로 외출을 삼가고 방콕하라고 메스컴은 강요하지만 청정지역 전남이라서 아들과 아내와 광양 매화마을 즉 섬진강 매화마을을 다녀왔다 ..

(봄마중여행)남쪽나라로 다녀온 봄꽃 여행 섬진강매화마을과 홍쌍리 매실농장

마치 봄날 처럼 유별나게도 따스했던 지난 겨울 그리고 지구촌 전체가 코로나19라는 신종병으로 떠들썩했던 지난 겨울 끝자락과 올 봄 그래도 봄은 어김없이 우리 곁으로 찾아 온다 계절의 오묘함을 마음과 몸으로 몸소 느껴본다 봄 꽃중에서 제일 먼저 꽃망울을 터트리는 매화꽃 매화꽃이 얼마나 아름다우면 사군자에 포함되어있으며 옛 문인들이 매화를 보고 시를 짓고 그림을 그렸겠는가 와이투케이도 봄 꽃중 봄꽃인 매화향기를 찾아 섬진강 언덕배기 광양매화마을인 섬진갈매화마을로 남도여행을 올해도 변함없이 다녀왔다 어지간하면 나들이를 삼가하고 방콕하라고 매스컴에서 압력을 가하고 있는데도 봄이 찾아 매화마을을 찾아갔다 강원도에 있는 아들이 코로나91로 휴가차 내려와 아내와 아들과 같이 다녀왔다 전라도가 코로나에 대해선 유독 청..

(광양매화축제)섬진강 매화 향기 찾아 떠나는 봄 마중 여행(20180318)

유독 추웠던 지난 겨울 그래도 봄은 어김없이 우리 곁으로 찾아 온다 계절의 오묘함을 피부로 느껴본다 봄이다 봄 봄꽃중에서 제일 먼저 꽃망울을 터트리는 매화꽃 매화꽃이 얼마나 아름다우면 사군자 울타리 안에 들어있으며 옛 문인들이 매화를 보고 시를 짓고 그림을 그렸겠는가 와..

친구들과 함께 가본 섬진강 언덕배기에 하얀 실타래를 감아 놓은듯한 광양 섬진강매화마을

섬진강매화마을 광양매화마을 홍쌍리매실농원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전라도 구례에서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을 따라 가다보면 섬진강과 남해가 만나는곳 광양시 다압면에 매화꽃이 흐트러지게 피고 있는 매화마을 이다 섬진강 언덕배기 10만여 그루 매화나무에 하얀 실타래를 감아놓은듯 온세상이 모두 매화꽃이다 아니 누가 이 섬진강 언덕배기에 하얀 눈가루를 뿌려 놓았을까 온통 하이얀 매화꽃 천지 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봄이 찾아오는 곳 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봄꽃축제가 열리는 곳이라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이 광양 매화마을로 모여든듯 온 매화밭이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빚 인산인해이다 봄마중 가는 마음으로 40여년 절친인 고등과 친구 4명이 손에 손을 맞잡고 산악회를 따라 섬진강매화마을에 꽃구경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