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언제나 청춘이다 고등과 졸업한지가 어언 50년이 되어가지만 누가봐도 젊은 친구들이다 우리의 테두리를 벗어난 다른 사람들은 뭐라고 하던 우리들 마음만은 젊다 그리고 다들 인생을 즐길줄 아는 친구들이라서 즐겁게 젊게 살고있다 필자는 인터넷쇼핑몰 운영한지는 16년차 고참이고 블로그 기자 4년차이다 매일 사진찌고 기사 작성하고 포스팅하는게 일이다 모자쓴 친구는 뛰뛰빵빵 기차운전수 정년하고 부부가 함께 대빵 카메라 하니씩 장만하고 부부가 함께 사진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응원을 보내는 친구부부이다 또 다른 친구는 공무원 정년을 하고 비일비일 놀고 운동하다가 요즘은 부부가 무척 바쁘게 산다 친구는 공단의 모회사에서 상무이사로 직장생활을 하고 잘 나간다 우리 나이에 봉급 빵빵하게 받으며 이사로 직장생활하는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