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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과경품)가정의달을 맞아 선물 보따리들이 굴러 들어온다면 어떤 기분 일까?

와이투케이 2019. 6. 29. 17:24



선물보따리들 이라고 하니 어버이날에 아들 딸한테 받은 선물 이겠지 할것이다

물론 아니다

여기저기 축제도 많고 여행하기 좋은 5월 이다

여행다니기도 하고 가고싶은 축제가 있으면 축제에 참여도 하고 하다 보니 부 수입(?)으로 선물들이 따라오고 그랬다

축제를 역시로 찾아가는 경우도 있고 여행지에서 만나는 축제들을 참여하기도 한다

이런 축제나 공연에는 경품이란 상품들이 대부분 준비하여 참여자들에게 나누어 주곤 한다


완주의 프러포즈축제에서는 에어프라이드를 경품으로 받았다

경품 치곤 상당히 큰 선물이라 아내 역시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기분 좋아라 한다

사회자의 멘트에 따라 즉석에서 축제를 홍보하는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받은 경품 이다

어차피 찍은 사진 어차피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들

축제장에서 올리면 상품이 굴러들어올수도 있다

어느 축제든 SNS에 홍보 사진을 올리면 크던 작든 선물들을 주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사람 손들어!

지방 방송국 멀티화면에 생중계 하는 프로그램 이었는데 사회자 왈 10명중 폴더폰으로 찍어 제일 잘 올리었다고 하여 축제장의 모든 사람들이 하하하하 웃곤 했다

폴더폰도 삼성 갤럭시 최신폰 인지는 모르고 말이다

어쨋든 사회자가 마이크로 떠들고 멀티화면으로 생중계되어 조금은 챙피했지만 와이투케이가 즉석에서 경품에 당첨첨 된것이다


그후로도 익산에서 열린 세계환경의날 기념 환경사랑 콘서트에선 꼭 필요했던 선풍기를 경품으로 받았고 군산 은파호수공원의 교도관콘서트엔선 쌀을 그리고 진토요 도자기공방에선 진토요구은깨소금을 받았으며 완주의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진행했던 사진공모전에서는 저희 부부가 나란히 입선을 하여 우리나라 3대명주인 이강주를 상품으로 받았으며  그리고 바로 어제 저녁에는 익산 문화예술의거리 축제에서 리모콘이 있는 스마트폰용 카메라 삼각대를 페이스북에 행사사진을 올리고 경품으로 받았다


축제나 공연에 참여하여 선물이나 경품을 받는걸 싫어하는 사람 있겠는가?

누구나 기분 좋아라 한다

에어프라이즈 같은 큰 경품을 받는다면 와이투케이의 기준으론 거의 한달은 기분이 좋다

축제도 참여하고 경품으로 상품도 받고 일석 이조 이다


★★완주 프러포즈축제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737(클릭)










완주의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진행했던

사진공모전에서 부부가 나란히 입선을 했던 사진들이다